2. 방음은 고시텔같은 합판벽이 아니라 진짜 콘크리트 벽이라서 일반 고시텔보단 방음이 좋아요.
3. 세탁기가 2대고 빨래는 옥상에 너는 방식입니다만 건조 잘 되고 회전율이 좋아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다만 세탁기가 드럼세탁기는 아니고 옛날에 쓰던 통돌이입니다.
식사는 아주머니께서 새벽 5시반에 밥을 지으시고 국은 이틀 걸러서 나옵니다. 김치랑 계란도 제공되고 있어요. 주방에서 드셔도 되고 아니면 개인 방에서 드셔도 돼요.
주방에 기본적인 조리시설은 있어요. 전기가스렌지나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같은 거요.
화장실이나 샤워는 각자 개인 방에 딸린 화장실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4. 주인분은 아주머니신데 별로 터치하시는 분은 아니세요. 시설에 대해 물어보면 이것저것 잘 말씀해 주시고요.
친구분은 데려올 수도 있지만 너무 떠들면 안 되고 밤 10시 이전에는 퇴실하도록 되어있고요, 이성간 교제는 다른 곳에서 하라고 규정에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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