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게 너무 쉬울 것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게 너무 쉬울 것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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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만나자고 해요 아쉬운 사람이 잡아야죠 뭐 사정이 있으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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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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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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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전남친한테 연락왔는데 진짜 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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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질그랬어. 얼마나 수없이 생각하고 또 망설이고또 고민했는데
넌 알수있었을텐데 모른척했잖아
안아픈건아닌데
그냥 조금더 빨리 끝낼걸 이런생각밖엔. -
동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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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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