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답답한 줄딸기2016.04.22 00:14조회 수 918댓글 32

    • 글자 크기
2
    • 글자 크기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거라면 (by 깔끔한 배추) 남친이 변했어요 진짜 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by 발냄새나는 가는잎엄나무)

댓글 달기

  • 특별하단 기분이 들게 해줘야지요!!!첫단추가 잘못끼워졌구만유
  • @포근한 애기현호색
    고무줄 안 들고 온날 밖에가서 노란고무줄 구해준적은 있어요 좋아는 하던데...ㅠㅠ
  • 머리 묶고 일해야되거든요..
  • 이제부터는 특별하게 대해줘봐요 너무 티나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점점요! 저기 노란고무줄 사건처럼? 챙겨주면 기분 좋을것 같네요ㅎㅎ

    궂이→굳이
  • @태연한 은방울꽃
    그럼 담에 휴게실에 핸드크림 바르면서 걔 있으면 짜줄까요?
  • 아 저 머리 너무 좋은것 같네요 하하하캌ㅋㅋㅋ
  • 물어보고 짜줄까요 안 물어보고 짜줄까요?
  • @글쓴이
    글쓴이 손에 1.5인분 짜서 "아 너무 많이 짰네~ 하면서 ♥♥아 이거 좀 바를래?" 하면서 슬쩍 뭍히기ㅋㅋ
  • @태연한 은방울꽃
    아 좋네요 물어보지말고 ㅋㅋㅋㅇ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제 절을 받아주세요ㅠㅠㅠㅜ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네 향 좋은걸로요 음 또... 입고 온 옷이라든가 가방 악세사리 같은거 칭찬해줘도 기분 싱숭생숭 해지고 좋아요
  • @태연한 은방울꽃
    선배님 바나나우유 향기 나는 친구 하나 데리고 있습니다.
    옷은 수수하게 입고와서 가방을 칭찬도 괜찮네요
    일단 다음번에 만나면 핸드크림 그 다음에 가방.. 연락처는 천천히 물어보는게 좋겠죠ㅕ?
  • @글쓴이
    네 반응 봐가면서 괜찮게 진행될때 어색하지 않게 물어보세요ㅋㅋ
  • @태연한 은방울꽃
    감사합니다 상대방 부담느끼지않도록 너무 혼자서 멀리 가지 않는게 중요하네요
  • 뭔가 좀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되는데요....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은 손을 자주 씻어야 되서 핸드크림 발라주면 싫어해요.
    쉬는 시간이라도 1~2시간 같이 긴 시간으로 쉬는 크로스타임 때 아니면 핸드크림 못 발라요.
    어차피 일해야 되고 손 씻고. 그리고 핸드크림 음식에 묻어 들어가면 과연 좋을까요??

    차라리 커피나 그런식으로 먹는걸 사주세요.

    그리고 쉬는 시간만 보신다면서요??

    주방이랑 홀이랑 부딪힐 일 잘 없다는 걸 잘 아실텐데..
    그럴경우에는 진짜 직접적으로 얘기를 해야됩니다.

    주방은 의외로 힘들어서 쉬는 날에는 거의 골아떨어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놀아도 휴식 전날 일 끝나고 밤에 놀구요.
    휴식일 알아내서 그 전날에 놀자고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에 분은;; 주방알바 한번도 안해보신 것 같네요...ㅋ
  • @나쁜 목련
    감사합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한다는게 바로 물어보라는 말이죠?
  • @글쓴이
    그렇죠.
    진짜 자주 부딪히면 모르는데 홀, 주방의 간격은 좀 크죠.
    어느 가게를 가든 소규모 아닌 다음에야 어느 정도 직원 있는 곳은 아무래도 부딪히기 힘들죠.ㅋ

    진짜 살짝 직접 물어보세요.

    페북 친추했으니까 아니면 전화 혹은 톡으로.ㅋㅋㅋ
  • @나쁜 목련
    페북에 전화번호는 나와있는데 이거보고 연락하면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거부감 든다거나..
  • @글쓴이
    뭐 좋은데 그렇게도 연락해야죠?
    ㅋㅋㅋㅋ
    그런거까지 따지면 못 만남.ㅋㅋㅋㅋㅋ
  • @나쁜 목련
    알겠습니다. 실례지만 댓글다신분은 여자신가요?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아뇨. 남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쁜 목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부분 아주 조금만 참고하겠습니다 송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글고 걍 경험상. 좋은 여자 있으면 확실하게 물어보는게 나아요.
    재고 그러다가 걍 흐지부지됨.ㅋㅋㅋㅋ

    진짜임.ㅋㅋㅋㅋ
  • @나쁜 목련
    진짜 흐지부지 될것같으면 바로 돌직구 날려볼게요!!!ㅋㅋ
  • @글쓴이
    페친 아니고 걍 얼굴보고 하세요.ㅋㅋ
    걍 시간 있으면 쉬는날 밥먹자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 @나쁜 목련
    알겠습니다ㅋㅋㅋ 아 아직 그정도 친한건 아닌것같아서 유도리있게 기회를 많이 만들어 볼게요ㅋㅋ
  • @글쓴이
    옥희.ㅋ
  • @글쓴이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전번 직접 안물어봤는데 연락오는거 "이 사람이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지? 헐 소름돋아 막 알아보고 다닌거야?" 이러면서 좀 안좋아해요ㅠ 글쓴이님한테 호감있는 상태라면 어떻게 연락해도 다 좋고 기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직접 물어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ㅎ
  • @태연한 은방울꽃
    그죠...? 사실 페북 친추도 그런부분이 염려되서 많이 고민하다가 한건데 갑자기 연락하면 놀랠것같아서요
    그 친구가 센스도 있고 농담도 잘 받아주는데 외향적인 편은 아니라서요
  • @나쁜 목련
    사실 그런알바 자체를 안해봤어요 과외랑 학원정도ㅋㅋㅋ 그냥 핸드크림 어떻게 바를지 물어보셔서 저게 좋겠다 싶었네요... 그렇군여 몰랐어여...
  • @태연한 은방울꽃
    아니에요 마음이 중요한거죠!!ㅋㅋ 같이 고민해주시고 생각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태연한 은방울꽃
    원래 해봐야 아는거죠.ㅋ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손 신경 많이 안써요;;
    왜냐하면 늘 물에 닿이다보니... 신경써도 퇴근하거나 집에가서 바르는 정도일껄요??ㅎ
  • @나쁜 목련
    그렇겠네요ㅠ 몰랐어요 주방알바하는 친구가 쉴때 샵가서 파라핀 팩도 받고 하길래 알바중에도 신경쓸줄 알았는데 바쁘니까 일할땐 그럴 겨를 없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383 [레알피누] 연애랑 결혼8 정겨운 오리나무 2016.04.21
26382 왜 이리도 이 세상엔 이별이 많은지14 깔끔한 배추 2016.04.21
26381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거라면7 깔끔한 배추 2016.04.21
132 답답한 줄딸기 2016.04.22
26379 남친이 변했어요 진짜 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18 발냄새나는 가는잎엄나무 2016.04.22
26378 나이차 ㅠㅜ18 조용한 딱총나무 2016.04.22
26377 관심이 없으면2 끌려다니는 상사화 2016.04.22
26376 작년 이맘쯤4 나약한 분꽃 2016.04.22
26375 .21 일등 변산바람꽃 2016.04.22
26374 키스할때 원래 혀 넣어야되나요?33 무심한 진달래 2016.04.22
26373 좋아하는 누나가 고학년이예요20 애매한 서어나무 2016.04.22
26372 헤어지면 남자 여자 누가 더 힘든가요?4 해박한 산초나무 2016.04.22
26371 .13 싸늘한 곰딸기 2016.04.22
26370 마이러버의 현실7 태연한 병솔나무 2016.04.22
26369 36 피로한 칼란코에 2016.04.22
26368 선배님들 후배가~17 발랄한 배롱나무 2016.04.22
26367 여성분들 상황판단좀여7 행복한 까마중 2016.04.22
26366 하지마 소개팅4 빠른 애기똥풀 2016.04.22
26365 붙잡는 횟수와 좋아하는 마음은 비례한가요?12 무거운 동부 2016.04.22
26364 [레알피누] 여친하고 너무 친하고 좋은데6 키큰 미역줄나무 2016.04.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