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슬프네요. 저도 2년의 인연이 끝난지 반년 정도 되어가네요. 저도 글쓴 분처럼 마지막에 실망을 많이 한 터라 후회는 없었어요, 윗 댓글분과는 다르게요. 그래도...후회까진 아니라도 함께 한 시간이 길다보니, 추억과 그리움에 허덕인 세월이 기억납니다.
이제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친구 생각하면 여전히 짠하구요ㅋㅋ애잔.. 건강히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맘이 들기까지 오래 걸리더라구요.
하 슬프네요. 저도 2년의 인연이 끝난지 반년 정도 되어가네요. 저도 글쓴 분처럼 마지막에 실망을 많이 한 터라 후회는 없었어요, 윗 댓글분과는 다르게요. 그래도...후회까진 아니라도 함께 한 시간이 길다보니, 추억과 그리움에 허덕인 세월이 기억납니다.
이제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친구 생각하면 여전히 짠하구요ㅋㅋ애잔.. 건강히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맘이 들기까지 오래 걸리더라구요.
오래 사귀다 헤어진만큼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날거고 한번 굽히고 내가 붙잡을까 생각도 나고 많이 힘드실거에요.. 괜시리 눈물도 나오고 괜히 내가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그럴때마다 저도 이정도로 헤어질거였으면 결국엔 헤어졌을거야 시기가 앞당겨진거 뿐이야 하고 마음을 다잡는데 그래도 가끔 꿈에도 나오고 그럴거에요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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