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4.22 15:54조회 수 1649추천 수 2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웰컴 솔로천국
  • 저도 3년사겼는데 2주전에 헤어져서 후폭풍중입니다.. 한동안힘드실거에요
  • 저도 매번 싸울때마다 저만 잘못하고 변한 사람 취급당하는데 지치네요 헤어질까 고민중입니다
    글쓴 분 힘내세요~!
  • 하 슬프네요. 저도 2년의 인연이 끝난지 반년 정도 되어가네요. 저도 글쓴 분처럼 마지막에 실망을 많이 한 터라 후회는 없었어요, 윗 댓글분과는 다르게요. 그래도...후회까진 아니라도 함께 한 시간이 길다보니, 추억과 그리움에 허덕인 세월이 기억납니다.
    이제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친구 생각하면 여전히 짠하구요ㅋㅋ애잔.. 건강히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맘이 들기까지 오래 걸리더라구요.

    글쓴 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시간이 도와주길 바래요.
    힘내세요
  • 하 슬프네요. 저도 2년의 인연이 끝난지 반년 정도 되어가네요. 저도 글쓴 분처럼 마지막에 실망을 많이 한 터라 후회는 없었어요, 윗 댓글분과는 다르게요. 그래도...후회까진 아니라도 함께 한 시간이 길다보니, 추억과 그리움에 허덕인 세월이 기억납니다.
    이제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친구 생각하면 여전히 짠하구요ㅋㅋ애잔.. 건강히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맘이 들기까지 오래 걸리더라구요.

    글쓴 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시간이 도와주길 바래요.
    힘내세요
  • 헉 두개 달 생각은 아니었는데 민망
  • @귀여운 명아주
    글쓴이글쓴이
    2016.4.22 19:37
    감사해요. 큰 힘이 됐어요
    예전에 헤어진적이 몇번있었는데 그땐 정말 힘들어서 울기만했는데 이번엔 그렇게까진 힘들진 않아요. 근데 또 모르죠 ㅎㅎ 시간이 이럴땐 정말 약인거같아요
  • 상대방도 마찬가지겟쳐 헤어질때가된듯 힘내세여
  • 오래 사귀다 헤어진만큼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날거고 한번 굽히고 내가 붙잡을까 생각도 나고 많이 힘드실거에요.. 괜시리 눈물도 나오고 괜히 내가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그럴때마다 저도 이정도로 헤어질거였으면 결국엔 헤어졌을거야 시기가 앞당겨진거 뿐이야 하고 마음을 다잡는데 그래도 가끔 꿈에도 나오고 그럴거에요ㅠ 화이팅
  • 서로 싫어서 헤어졌다기 보다 상황상? 힘들어서? 헤어진 경우거든요 저도
  • @건방진 산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22 19:38
    저도 잡아볼까 생각이 하루에 몇번씩은 드는데 그래도 금방 맘다잡아요 ㅎㅎ근데 어쩔수없이 폰은 계속보게되네요..
  • 추카포카퍼이브카식스카세븐카
  • 3년 ㄷㄷ.....
  • 이별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시간지나면 잘헤어졌다고 생각이들거에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다툼이후로 대화자체를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면 그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아니라고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323 커플분들 무슨 이야기 나누나요10 잉여 향나무 2017.06.03
41322 인스타하는 남자8 진실한 뚝새풀 2015.12.16
41321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1 화사한 오갈피나무 2015.11.12
41320 남자가 맘이 떠났어요. 근데 헤어지고 싶진 않대요...46 근육질 방동사니 2015.07.10
41319 원래 애교없는 여자가 갑자기 애교부리면 그린인가요?12 납작한 고추나무 2015.06.23
41318 교양에 맘에 드는 남자분이 있는데 어떻게 연락하죠??8 신선한 미모사 2014.11.26
41317 여성분들...ㅠㅠㅠ 도움좀!22 자상한 개비자나무 2014.09.26
41316 제 남자친구가10 도도한 큰꽃으아리 2014.09.20
41315 여자분들,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말건면 어떤가요?7 진실한 벌깨덩굴 2014.05.30
41314 소개팅할때 여자는6 화려한 쇠비름 2014.04.05
41313 웃긴얘기 잘하고 친구 같은 남자 어때요10 촉박한 꽃댕강나무 2013.12.13
41312 밥 다먹고 계산할때12 못생긴 장구채 2013.05.22
41311 이런 남자 속마음이 뭐에요?17 멋진 상수리나무 2013.03.08
41310 번호따여보신 여자분들아36 무례한 돌가시나무 2019.11.08
41309 평범녀의 고민..?30 눈부신 단풍나무 2019.03.15
41308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5 침울한 자주달개비 2018.12.04
41307 마이러버는 키가 너무크면 잘안되나봐요...15 황홀한 동의나물 2018.11.30
41306 이탈리아 밀라노 정통 커피 앞에서 커피를 논하지 말라10 과감한 돌나물 2018.04.18
41305 힘들고 힘들지만 너를 보내야할 것 같아10 행복한 능소화 2018.01.16
41304 ?26 무거운 호박 2017.04.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