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제가 봐도 철없고 짐덩어리입니다
엄마가 평생 몸고생 마음고생한거 다 알고 고맙고 미안한데
제가 엄마 감정받이가 된 지 초등학교 때부터 십년이 넘습니다 모든 화풀이며 우울한 날이며 다 제 몫이고 시험 전날 불문입니다
자식인데도 부모님한테 아프면 아프다 힘들면 힘들다 돈필요하면 돈필요하다 한 마디 한 적 없이 자랐는데 이젠 진짜 지쳐서 미쳐 버리겠네요
그냥 각자 다들 얼굴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휴
조금이나마 기댈 수 있는 연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걸 친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저만 왜 이렇냐는 불만만 생기고 셤기간인데 공부도 안 되고 해서 적어봅니다..
엄마가 평생 몸고생 마음고생한거 다 알고 고맙고 미안한데
제가 엄마 감정받이가 된 지 초등학교 때부터 십년이 넘습니다 모든 화풀이며 우울한 날이며 다 제 몫이고 시험 전날 불문입니다
자식인데도 부모님한테 아프면 아프다 힘들면 힘들다 돈필요하면 돈필요하다 한 마디 한 적 없이 자랐는데 이젠 진짜 지쳐서 미쳐 버리겠네요
그냥 각자 다들 얼굴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휴
조금이나마 기댈 수 있는 연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걸 친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저만 왜 이렇냐는 불만만 생기고 셤기간인데 공부도 안 되고 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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