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를 이기려면 무시해야죠.
최고로 좋은 건 용서이지만
용서라는게 힘들기 때문에 무시해야죠.
증오, 복수 이거 결국 아무 이익도 없습니다.
물론 용서가 안되겠죠. 그렇게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했으니
그런데 증오와 복수심으로 한때 살았던 경험자로써
돌아오는 건 아무도 없습니다.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내가 왜 저따위 인간에게 내 감정이 휘둘리고
왜 괴로워야 하지?
내가 과연 저 따위 값어치가 낮은 인간에게 집중을 하며 살 가치가 있을까? 아니면 내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저 따위 인간에게 투자할 시간이 있을까?라고 말이죠.
그럼 아마 시간이 흐르면서 무시하게 될 꺼에요.
옛날에 이런 말이 있잖아요.
최고의 복수는 남 부럽지 않게 최고로 잘 사는 것이다.
물론 용서까지는 당장 힘드시겠지만
무시하는 단계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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