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많은 산국2016.04.23 06:58조회 수 1458댓글 4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열심히 사는 모습이란? (by anonymous) [레알피누] 남친 저축액 (by 힘쎈 살구나무)

댓글 달기

  • 저랑완벽하게 일치하시네요ㅠㅠ 어떻게 그동안의 추억이 있는디 이렇게 매정할까요ㅠ 저도 잊는 방법 알고싶네요ㅠㅠㅠ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3 08:29
    다들 시간이라는 말밖엔없다네요..굳이 매정하게 할 필요 있는건가요 어짜피 안흔들릴 마음이면 어떻게하든 안흔들릴텐데
  • @글쓴이
    그냥 제가 귀찮나봐요..ㅜ 저도 왜그런지 알고싶네요.ㅜ 저도쿨하고싶네요ㅠㅠ
  • 음ㅠ저도 그랬어요ㅠㅠ많이 오래 만나셨나봐요ㅜㅠ마음아픈게 느껴져요ㅜㅠ
  • @침울한 무
    글쓴이글쓴이
    2016.4.23 08:31
    이년 가까이 만났네요.. 진짜 처음으로 이렇게 가족보다 더한사랑을 준거같은데 갑자기 사라져버리니 앞으로 겪을 고통이 너무 겁납니다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ㅠㅠ
  • @글쓴이
    저두 이년반만났는데.. 가족보다 더의지햇던사람인데 안맞는단 이유로 갑자기 사라졋어요 너무 괴로워요ㅠㅠㅠㅠㅠㅠ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3 08:56
    언제 헤어지셨나요? 이렇게 비슷한 경우라니 신기하네요.. 진짜 기댈곳도없고
  • @글쓴이
    그쵸 저도 맘다줘서 이제기댈대도없는데.. 거의일주일되가요 ㅠ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3 09:06
    비슷하네요 저랑 진짜 혹시 처음 그렇게 사랑하신건가요 처음 사귄건 아니라도
  • @글쓴이
    처음 사겻고 처음 이렇게사랑한거에요.. 원래는 연애에관심없엇거든여ㅠㅠ 그래서더힘드네요ㅜ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3 09:10
    와.. 저도 진짜 연애 관심없었는데.. 너무너무 비슷해서 더 놀랍네요 저희 잘 이겨낼수 있겠죠? 너무아파도
  • @글쓴이
    그래야되는데 시간도안가고 아무것도 손에안잡히네요ㅠㅠ 왜 사겨가지고ㅠㅠㅠㅠㅠ 님도 힘내시고 우리같이힘내요..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3 09:15
    네 이렇게 같은 처지인분이랑 대화도하고 댓글 다신분들 말 보니까 힘도 좀 나고 좋네요 님도 혼자 아파하시지 마시고 주위 사람들이랑 얘기많이해보세요
  • @글쓴이
    네 진짜 신기했어요 주위에 얘기해도 그때뿐이고 새벽이 너무 괴롭네요ㅜ 얘기해주셔서 고마워요 ㅎ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3 09:20
    네 저도 고마워요 댓글달아주셔셔
  • @글쓴이
    네 힘내요 우리 ㅎ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3 16:13
    하 힘이안나요 하ㅏㅏㅏㅏ 진짜 죽을거같아요 살려줘요
  • @글쓴이
    저는 동생 와서 동생한테 달라붙고 있어요ㅜㅜㅠㅠ 뭘해도 힘이안나죠ㅠㅠ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4 00:31
    감정기복이 너무심한거같아요 친구들이랑있다가 혼자있ㅇ니까 너무힘들어요 ㅠㅠ 하 이거 진짜 해결되긴하는걸까요?
  • @글쓴이
    그쵸.. 저도 까짓거 더조은남자만나자하다가도 슬퍼지고ㅠ 저도 혼자 있으면 힘드네요.. 진짜 시간이 가면 해결될지 저도 의문이에요. 새사람만ㄴ나면 괜찮다눈데 전만나기싫거든요ㅠ
  • @글쓴이
    저는 향초키고 좋은향 맡으면서 시트콤보니까 좀낫더라고요 잠시잊을수잇고.. 그래서 쭉보다가 할일못하네요ㅠㅠ 한심하네요 너무..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4 01:38
    전 영화도 책도 안봐지네요 ㅠㅠ 그나마 티비 틀어놓고 하루종일 이별관한거검색하거나 그냥 차단되있는 카톡 대화창 페북 대화창 기웃기웃..
  • @글쓴이
    저는 그냥 메모장에 하고싶은말 생길때마다 다 적고 울고싶으면 울고 발광하니까 좀 낫더라고요.. 그리고 웃긴거만 보고 그러니까 괜찮긴한데 할일을 못하네요ㅠㅠ 카톡이랑 페북 다 접고요 ㅋㅋ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4 13:37
    정말 내일이면 아무일없이 ..연락할거같은데.. 진짜 그냥 하루 못보는거같은데..하루하루 버티기 너무힘들어져요..벌써 6일지났는데..변한건하나도없고 .. 매일매일 연락하는거만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버텼던 제가 이제 뭘로버텨야할질모르겠어요..
  • @글쓴이
    정떼는게 젤 힘든거 같아요ㅠㅠ 에휴 힘내세요ㅠㅠㅠ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4 14:20
    ㅋㅋ 님도 비슷한상황이실텐데 위로 해주셔서 진짜 힘나는듯해요 지금아직도 돌아오길바라는 마음은있으신가요
  • @글쓴이
    네 있는데 지쳐서 간걸거라 올마음은 없는듯해요 그래서 더 힘들죠ㅠ 왤케 다른건지..
  • @창백한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6.4.25 19:19
    그래도 단호한사람도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전그사람 새사람안생길때까지만이라도 한번기다려보려고요 연락이라도
  • @글쓴이
    근데 기본적으로 너무 안맞아서 안돌아올거같아요.. 잡을순있는데 을입장이되는거도싫고 너무 단호해요 지입장이.. 에휴
  • 생각하지마라고 생각하면 더생각나잖아요 다른더중요한거 앞으로 가져야할거나 가지고잇는것에 대해생각하고 몰두해보세요
  • @행복한 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6.4.23 08:57
    제겐 그사람이 최고 중요한것이어서..그걸잃으니까 뭘 하고싶은 의지도 안생기고 뭘 가져야할지도모르겠어요..
  • @글쓴이
    죄송합니다ㅠ 시간이약인것같슴다...
  • @행복한 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6.4.23 09:21
    아뇨 죄송할필요없죠 ㅠㅠ 제얘기 들어주신것만으로 고마워요
  • 인생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거자필반 회자정리.

    언젠간 글쓴님의 소중한 가족과도, 미래의 배우자와도, 친한 친구들과도 헤어짐이 옵니다ㅠㅠ
  • @근엄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6.4.23 09:07
    그렇겠죠.. 슬프네요 그런 현실이 뼈저리게
  • 생각나는대로 이렇게 글로 써서 하소연 하면서 시간보내세요 억지로 잊는다고 잊어지지도 않고 잊고싶은 마음도 없으니까요..
  • @못생긴 국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23 09:09
    네 그래도 친구들한 테 말하고 가족들이랑 얘기 하니까 더 낫네요 근데 너무 상처 많이받아서 고통스러워서 그래요 어떻게 그렇게 착하던애가 이렇게 변하는지 저는 처음 그대로 마음인데
  • @글쓴이
    헐.. 님 저세요?ㅋㅋ.. 이건 너무 똑같다.. 착하던애가변하고 전 처음 그대로고.. 소울메이트인가 ㄷㄷ
  • 저도 3년사귀고 몇주전에 헤어졌는데.. 이 글이 너무 와닿네요..
  • @부자 시금치
    글쓴이글쓴이
    2016.4.23 10:37
    짧은시간만난게아니라 전 제 운명이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어떻게든이겨내려했는데 상대는아니었나봐요
    3년이란 시간이 무의미 하질 않길바랄뿐이에요
  • 저도 이년가까이 만났는데 한달동안은 늘 잊고 싶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어차피 제 인생의 일부니까 잊으려고 하기보다 충분히 힘들어하고 힘들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다보면 이런 사람도 있었지 하게 되더라구요! 충분히 아파하세요 그러면 전보다 훨씬 받아들이기 편해져요 화이팅!!
  • @적나라한 파피루스
    글쓴이글쓴이
    2016.4.23 10:35
    그냥 되돌릴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할까요.. 왜 자꾸 놓치못하는지모르겠어요 하
  • @글쓴이
    잔인하지만 스쳐지나갈 사람이라면 보내주는거죠 조금씩 놓아주는 연습을 하시는게.. 그러다보면 그냥 추억이 되고 그 땐 그랬지하게 되는거에요
  • ㅠㅠㅠㅠ힘내요 연락하지마시고ㅜㅜ
  • @고고한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6.4.23 10:50
    연락 할수가없네요 하고싶어도.. 다 막아놔서
  • 한달씩 지날수록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갈겁니다...
  • 그냥 억지로 감정을 숨기지 마시고 실컷 아파하고 실컷 우세요 ㅎㅎ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
  • 맞아요 ㅜㅜ 다른분들 말씀처럼 억지로 참거나 숨기지 마시고 차라리 내뱉고 얘기하고 엉엉 울어보기도 하고 억지로라도 잠 많이 자보고 내 감정이 편해질 수 있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까진 참기만했는데 이제라도 내뱉어가다보니 지금은 많이 편해졌어요 이렇게 지내다보면 어느순간부터는 생각도 많이 옅어질거에요! 힘! 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 돈많은 산국 2016.04.23
57702 [레알피누] 남친 저축액48 힘쎈 살구나무 2016.03.22
57701 여자친구가 메갈을 합니다.48 어설픈 털쥐손이 2016.02.28
57700 마음에 드는 선배가있다면 어떻게 다가가실건가요?48 재수없는 닥나무 2016.02.22
57699 얼마전 고딩과 썸탄다던 글쓴이에요.48 싸늘한 미국미역취 2016.02.16
57698 19)남자친구 야동 고민48 질긴 쇠별꽃 2015.12.27
57697 여성분들 이성에게 보내는 자신만의 그린라이트는 뭔가요? ㅋㅋㅋ48 뛰어난 겹황매화 2015.09.02
57696 잘생긴남자>예쁜여자48 부자 돌콩 2015.08.09
57695 관심없는 사람의 부담스러운 연락48 질긴 서어나무 2015.06.19
57694 48 배고픈 제비꽃 2015.05.30
57693 [레알피누] 남자분들도 누가 자기 좋아한다하면48 난폭한 큰까치수영 2015.05.30
57692 여자 샴푸냄새 vs 향수냄새48 착잡한 애기나리 2015.05.28
57691 저 이 동영상 보고 멘탈 붕괴됐어요.48 따듯한 돌피 2015.05.23
57690 봄이오니깐 연애박탈감이..48 다부진 애기봄맞이 2015.04.10
57689 여22 남 3248 현명한 노간주나무 2015.03.22
57688 .48 배고픈 감나무 2015.03.21
57687 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참을 수 없네요48 어리석은 갈대 2015.03.12
57686 과거의 경험이 문제가 되십니까?48 찌질한 홀아비꽃대 2015.02.17
57685 (19)남자분들께 질문드립니다~!48 느린 부겐빌레아 2015.01.22
57684 남자친구가 186인데48 근육질 가지복수초 2015.01.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