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은 로스쿨 졸업과 동시에 5년, 5회 안에 합격해야 한다'는 이른바 '5진 아웃' 조항에 로스쿨 1기생 94명이 처음으로 걸려 탈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 대학 로스쿨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표된 제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에는 올해 마지막으로 시험에 응시한 로스쿨 1기생 107명 중 13명만 명단에 올랐습니다.
한 로스쿨 관계자는 "현재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50%대까지 떨어진 만큼 '5진 아웃' 탈락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고시 낭인'에 이은 '변시 낭인'이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각 대학 로스쿨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표된 제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에는 올해 마지막으로 시험에 응시한 로스쿨 1기생 107명 중 13명만 명단에 올랐습니다.
한 로스쿨 관계자는 "현재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50%대까지 떨어진 만큼 '5진 아웃' 탈락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고시 낭인'에 이은 '변시 낭인'이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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