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용돈을 일정 금액씩 받아서 써보는 쓰는 게 처음이예요.
나름 기숙사 사는 지라 밥 걱정 없어서 좋긴 한데
군것질을 하려고 해도 기숙사 밥 시간 때문에 괜히 아깝다 생각도 들고 그러거든요.
그래도 가끔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나
사고 싶은 거 있을 때 되게 많이 망설이게 돼요.
처음에 돈을 좀 많이 써버려서 괜히 죄송스러운 마음에
용돈 기입장도 조금씩 쓰고 있는데
하루에 8000원 쓰는 거 같더라구요.
( 물론 초반에 너무 많이 써버려서 이렇게 오른거긴 해요.)
다른 분들은 얼마나 쓰세요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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