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분배해야한다는 논리요..
저는 약간 이런 생각이 들던데, 위험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돈 많은 사람은 그만큼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해서 거기까지 올라갔을텐데..
왜 자기 노력으로 얻은 부를 베풀어야하는지..이해는 가긴 가는데 의무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희집도 국장 2분위이고 잘 사는 집안이 아닌데 저는 그냥 잘 사는 사람들 보면..저 사람들은 얼마나 어떤 노력을 했길래
저렇게 잘 살지?부럽기만 하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이런 생각만 들지 뭔가 부자에 대한 증오나..저 사람들의 재산을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나눠야 한다는 생각은 뭔가 도둑심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고등학생 때 사회문화 시간에 기능론적 관점 갈등론적 관점 이런거 배웠는데 그때는 별 생각없이 외우기만 했는데 요새 들어서 나는 기능론적 관점인가..ㅋㅋ이 생각이 들고, 여튼 그냥 순수하게 여러분의 생각을 묻고 싶어요 반박도 마구마구 해주세요 제가 아직 생각이 어려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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