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각나네

글쓴이2016.04.24 22:26조회 수 1212댓글 9

    • 글자 크기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4개월이 넘었네요...
전에는 걔가 밉고 헤어짐의 아픔이 커서 무조건 잊어야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제 완전 상처가 치료됬고 괜찮아졌어요
이제 새로운사람 만나고싶고 사랑하고 싶은데
왜 전남친이 생각이 나는걸까요...
새여친 생겼을까?궁금하고..걔에대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사라졌어요
다시연락하고싶어도 걔한테 또다시 상처받을까봐 겁나서 못하겠어요..
그냥 새로운사람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지금 외로우니까 그사람이 생각나는걸까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느린 나도풍란
    2016.4.24 22: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 사람이 그리운건지
    그때의 내가 그리운건지
    생각 잘해봐요
  • @느린 나도풍란
    글쓴이글쓴이
    2016.4.24 22: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옛날의 그 사람이 그리운것같아요 함께여서 행복했던 그 사람이요
  • @글쓴이
    느린 나도풍란
    2016.4.24 22: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걔도 님처럼 날 아직 생각하고있을지 ...
    근데 막상 새로운 사람만나면 다 잊혀져요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
  • @느린 나도풍란
    글쓴이글쓴이
    2016.4.24 22: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걔는 다 잊었겠죠?밤늦은 시간에 한번 연락오고 그이후로 연락없으면
  • @글쓴이
    느린 나도풍란
    2016.4.24 22: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뇨 모르죠 그건
    서로의 마음을 알수있는 방법은 대화뿐입니다
  • @느린 나도풍란
    글쓴이글쓴이
    2016.4.24 22: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대화 해보고싶긴한데 다시 제가 상처받을까봐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 고고한 까마중
    2016.4.24 22: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제 괜찮아지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다는 거에서 이미 답이 나온거 아닐까요?? 지금은 미련보다 그냥 순수하게 어떻게 사나...가 궁금하신 것 같아요 글쓴이 분한테 상처 준 사람한테 다시 스스로 다가가지 말고 좋은 분 만나시길!
  • @고고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6.4.24 22: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한테 상처준사람한테 다시 다가가고싶진 않지만..
    새로운여친 생겼으면 상처받을것같은건... ㅠㅠ감정이 없어져도 원래이런건가요?
  • @글쓴이
    고고한 까마중
    2016.4.24 23:02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만나던 사람이 애인 생겼다는데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있나요 ㅋㅋㅋㅋ 글쓴이님이 좋은 사람 만나면 저절로 다 해결될 듯한 문제로 보이네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4 반지원정대 보는데 착잡한 새팥 2012.08.14
58723 이번 마이러버 여성분들 나이가 똥마려운 당매자나무 2013.03.17
58722 마이러버.. 저렴한 바위떡풀 2013.03.17
58721 여친이 생기면 .. 침착한 둥굴레 2013.03.20
58720 마이러버확인은 어떻게해요? 친숙한 쑥갓 2013.03.24
58719 마이러버 여성분들! 고민고민하지마요~ 도도한 대왕참나무 2013.03.24
58718 27 180 비흡연 5연속 매칭 성공 머리좋은 영춘화 2013.03.24
58717 노래만 불렀지 저렴한 섬잣나무 2013.03.24
58716 실패 ㅠ 센스있는 함박꽃나무 2013.03.24
58715 재수도 실패.... 친숙한 털중나리 2013.03.24
58714 진짜 위에 탭 여러개 띄워두고 컨트롤 탭탭해가면서 새록침했는데 미운 배초향 2013.03.24
58713 매칭녀님이 쿨하게 검색허용 안해놓으셔서.. 다친 벼룩나물 2013.03.24
58712 매칭실패.. 착잡한 매화말발도리 2013.03.24
58711 반짝이 까진 아니지만..ㅋㅋ 질긴 아그배나무 2013.03.26
58710 오늘 우체국에 갔는데 황송한 벌노랑이 2013.03.27
58709 [레알피누] 이젠 도저히 모르겠어요... 빠른 논냉이 2013.03.27
58708 여성분들~~~!!! ㅠㅠ 세련된 용담 2013.03.27
58707 학교 커뮤니티가 있었네요. ㅎㅎ 부제. 이성 만나는 법 찬란한 노각나무 2013.04.04
58706 괜찮은 사람이에요 난감한 돌피 2013.05.01
58705 너를 겉도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멋진 제비동자꽃 2013.05.01
정렬 검색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