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4.26 00:43조회 수 1155추천 수 3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음......저도 남자지만 이런 행동은 정말 이해 안가네요...
    남친분이랑 한번 이야기해보는게 어떨까요?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싸울꺼같긴 하지만...ㅠㅠ 만약 제 여친이 자꾸 이런다면, 점점 정떨어지고 헤어질 것 같네요...
  • 더치했던 사람이에요. 누굴 대하든 차라리 제가 더 내면 더 냈지 뭐 얻어먹거나 하면 마음 한켠이 불편해지는게 싫어서요. 근데 어느날부터 남친의 행동이 너무 짜증났어요. 돈은 딱 반씩 내고 2인분 나눠 먹는데 혼자 1.7 먹어서요. 먹는 속도 배려도 안해주고 말한마디 없이 밥만 먹더라고요. 이게 쌓이다 보니까 정이 떨어져서 그런가 남자친구에게 쓰는 돈 자체가 아까워졌어요. 좋아하는 마음이랑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 캬 돈 딱딱 맞춰내면 안좋아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적의논리!!
  • 꼭 이런거 쓰는애들보면 반대로 자기가 좋아하면 내줄 수도 있는건데 고건 쏙빼먹고 남자한테만 '자기가 좋아하면 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사겨요ㅋㅋㅋ
  • 근데 남자가 쪼잔하게 보이네
    나도 그전에는 6:4는 지키는 주의 였는데 여자친구가 갈수록 좋아지니 그런거는 신경안쓰게 되는거같아요 물론 그만큼 여자친구가 적절하게 해주니 그렇겠지만
  • 네다음주작
  • 돈 관계는 철저히 해야합니다.
  • 으 남자 존싫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코트해줬는데 편지밖에 안주나요? 누가봐도 남자가 이상한데 저 댓글들 뭐지?ㅋㅋㅋㅋ
  • 으..거지들많다
  • 저도 남자지만 글만 보면 남자분이 연애를 잘못하고 계시네요 개념있는 더치페이도 좋긴한데 섭섭하게 안하는 융통성은 있어야죠..
  • 이런 상황은 친구관계에서도 충분히 서운한 일 아닌가요? 연인관계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고요..
  • 걍 욕구해소용으로 만나는듯
  • 남자가 100%다 내는것도 호구지만 돈 어지간히 아낄라고 하는것도 문제임
  • 눈치없는남자일수도있지않을까요? 여자친구가 이러쟀으니까 이렇게해야지만 생각할수도 있잖아요...여기서 이러시기보다는 자존심상하더라도 진솔하게 얘기함이 어떨까요?부담되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가끔은 사주면 안되냐, 너무 그러는게 계산적이어보여서 서운할때도 있다고 얘기해보시길
  • 오빠 내가 더치페이하는거에 불만이 있는게 아니다
    다만 우리가 연인사이라면 서로가 아플때는 뭔가 해줄수 있는게 맞고 해주는걸 바라도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틀렸나?

    그리고 내가 해주는만큼은 오빠도 해줘야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한다. 편지도 소중하지만 생일인데 내가 오빠 생일에 아무것도 안하고 편지만 써주지는 않았다.

    좀 서운한 점이 많다고 이렇게 말해보세요
  • 제가 만났던 여자친구가 꼭 그랬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 제 여자친구가 돈을 안썼단 말입니다 오해 ㄴ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4797 [레알피누] 동서양의 음악과 사회 양삼석교수님 멍한 부처손 2018.10.06
154796 겨울에 바람 ㅠㅠ1 싸늘한 망초 2018.10.30
154795 금정 점심 몇시까지 해요?5 태연한 벼 2018.11.08
154794 [레알피누] 코딩이나 c언어 배울만한 사이트 있나요?5 다부진 오죽 2018.12.11
154793 해동 주말8시까지아닌가여? 고고한 쇠비름 2018.12.16
154792 성적관련 메일 귀여운 명아주 2019.01.02
154791 기숙사 동기 연장4 민망한 나도송이풀 2019.01.11
154790 에휴 국가장학금 유능한 신갈나무 2019.01.15
154789 첫 예비군 질문9 답답한 관중 2019.02.13
154788 송윤희교수님 오퍼/김진섭교수님 세법 들었던 분 있나요8 애매한 고마리 2019.02.16
154787 기계 대학원2 침울한 거제수나무 2019.02.20
154786 청년 TLO 해보신 분 계신가요?2 억울한 극락조화 2019.02.27
154785 학교주변,북문 아침 파는곳1 화려한 생강 2019.03.07
154784 기계진동 수강 고민중입니다...10 불쌍한 벌깨덩굴 2019.03.07
154783 [레알피누] 독립운동가 네이밍 도시락에 이승만대통령이 들어가서 논란이라는데여15 육중한 야광나무 2019.04.09
154782 대실영2 코리빈 교수님 어때요2 피로한 담쟁이덩굴 2019.05.22
154781 [레알피누] 유소년 축구 트로피 논란에 대해서...14 난쟁이 인삼 2019.05.31
154780 엑셀 고수님들 도움좀여 ㅠㅠㅠ6 짜릿한 자목련 2019.05.31
154779 》꾸준한 왜당귀 《 박제7 화난 송장풀 2019.06.01
154778 현장실습 심사중인데8 운좋은 어저귀 2019.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