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논란의 CGV복장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은?

백년식당2016.04.26 17:47조회 수 2574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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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서 cgv 영화관의 복장 규칙이 방영되면서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상반된 입장으로 이에 관해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찬성 측에서는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만큼 단정된 복장은 필요하다 라고 말하고 있고
반대 측에서는 아르바이트생들은 생각해주지 않은 과도한 규제로 이로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저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만큼 위생적인 면이나 외모적인 면에서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는 만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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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업인데 츄리닝 입고 머리안감고 담배냄새풀풀 풍기면서 하는게 맞을까요?
    복장규정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온은 유니폼 입으면 되고, 단정한 머리스타일, 기본적인 최소한의 화장(?)꾸밈(?) 정도는 필수적이지 않을까요
  • 페친 중에 한분이 글을 퍼왔길래 본 적이 있습니다. 업주와 노동자 양측의 입장이 이해가 되던데요. 사실,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 봤을때엔, 시스템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업주가 "벌"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지 말고, "상"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메뉴얼대로 단정하게 못 하고 나왔을때 급여를 깎는 "벌"을 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메뉴얼을 이해하고 자신이 최선을 다해 단정하게 하고 나온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 보다 효율적이고, 문제가 덜 발생할 것입니다.
  • 2016.4.26 18:20
    일단 저는 부산의 모 싸이트에서 일하는 미소지기구요, 여러알바를하다 씨지비에 까지 온 제경험상 다른아르바이트들보다 같은 서비스업종이지만 고객응대도 잦고 위생도 신경쓸일도 많아요. 물론 처음 일할땐 왜이렇게 규제가많지 했지만 깔끔해야하는 이미지를 주는 가장 기본적인 규정들이었고, 고객들에게 비치는 이미지가중요한 대기업인만큼 이해가 되었구요, 그리고 씨지비 편드는게 아니라 방송에 나온게 전부 틀린건아니지만 과장된것도 있다는점을 말하고싶네요.
  • 아 그기사 봤어요 빨간립스틱..ㅋㅋ진짜 천박하더라구요 다방감성도 아니고 여자 외모에 별 기준 다 세워가면서 집착하는거 진짜 우습고요 정작 고객들은 영화보러가지 그렇게까지 직원에 관심도 없어요 따지고보면 남자알바생은 왜그런 기준없는데요 남자도 배나오지 말고 코털정리 다하게하고 머리숱없는 직원은 흑채뿌리게 하던지요 무슨 단정을 떠나서.. 빨간립스틱 안바른다고 인센티브 깎는거보고 진짜 이것들 양아치다싶더라구요
  • 앞으로 미소지기를 받을 때 지원자의 동의를 받는게 좋아보이네요. 이게 논란이 될 만큼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미소지기들의 이미지가 그 기업이 보여주는 것중에도 큰 몫을 하기때문에 단속을 엄격하게 하는 것 같은데, 대기업에 입사할 때 원하는 인재상에 내가 맞출려고 노력하듯 비슷한 맥락으로 그런 기준을 요구 하는것이라 생각되서 기업에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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