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홍보 - 인문학 동아리 쿰 에서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대학으로서, 시민으로서 인문교양을 찾다.
[인간과 사회를 위한 인문교양, 쿰 4기 회원 모집]
학창시절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학교는 민주적인가.' "어떤 게 도덕적인 것인가.' 그런 질문은 품기에는 당장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소리만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으레 어른들이 하시던 대학 오면 해결될 거라는 이야기는 공허한 메아리였습니다. 예전에 인문교양을 말해주던 역할을 하던 대학은 인문교양은 돈이 안 된다며 이미 취업률로 학과를 제멋대로 주무르기 일쑤입니다.
인문교양을 배우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 학기에 우리들의 대학생활은 어디에 와있는가. '대학생활은 지속가능한가.' '사람들이 사회에 무관심한건가. 아니면, 이 사회에 중요한 결정에 배제된 것 아닌가.' '우리는 여전히 시민이 맞느가'라는 묻고자 합니다.
◇ 매주 금요일 마다 세미나 진행
◇ 신청링크: http://ha.do/W9Z
◇ 모임장소 : 부산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아지트☆
인문교양과 사회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문의 010.2003.2615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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