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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눈빛을 하고 보면 그렇겠죠

알바생이 웃으면서잔돈줘도 오해하는애라면 아마 연애는 물론 결혼까지 갔겠져 상상으로

당근 알죠~ 근데 그게 다

이쁘고 잘생기면 됩니다..

처음엔 모르는데 뒤통수나 옆통수가 따가워서 알게 됩니다 ㅎ;;

모름저는..

좋아하는줄 까진아니고 관심있나? 라고 느껴지던데염

전혀모름..

저년뭔데 나쳐다봄 이런생각들어요.

네ㅣ 저도 같이듣는 여자분이 쳐다보는거느껴지는데
저도 흘깃하고쳐다봅니다 점점좋아지고있네요ㅎㅎ

설렘

모를것같은데요

모르죠ㅎㅎ

나랑 연분없지만 브럽겠네 ?
그냥 보는것뿐

설레서 관심갖는데 더 표현안해주면 거기서 끝날뿐....
다른 여자가 꼬리치면 그쪽에서 설렘....

그냥 지나가다가 자연스럽게 마주치면서 쳐다보거나 수업시간에 보이는 각도에 앉아서 쳐다보는거면 모르죠. 수업시간에 앞에 앉아있는데 뒤쪽의 상대방을 본다거나 하면 느껴지죠. 저도 그런적이 있긴한데 같은 과이기도 하고 어떤사람인지 모르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어요. 관계를 발전시켜보고 싶다면 번호라도 따보시는게..

표현을 안 하시면 모를것같아요ㅎ
번호라도 물어보시면 그때 가서야 눈치는 채겠죠ㅎㅎ

표현하셔야 알 듯요 저쪽도 긴가민가 할거에요

항상 착각하고 싶지만 내가 쳐다봐서 동시에 봤겠지
하고 억지로 생각함.

조만간 옥상에서 한따까리 하실 듯

가끔 착각하시는분도...특히 앞에 앉는분들...스크린보는데 자꾸 보게되는데 막 자기 보는줄알고 착각하시는분들도 있던데 그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