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준비생입니다. 로스쿨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니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냉철한 노랑꽃창포2016.04.30 13:53조회 수 3600추천 수 7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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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사 준비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법대출신은 아니지만 부모님 두분 다 법무사셔서 어릴때부터 관심가지고 법무사를 꿈꾸어온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로스쿨 부정입학사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부모님의 직업을 이어받게 되는건 참 큰 매력이 있습니다. 아직 준비한지 2년밖에는 안됐지만
부모님께서는 제가 법무사시험에 합격하면 법인을 물려주고 싶어하시고, 저도 고생해가며 자리잡는 것 보다 편한 길이 있다는 것에 솔직히 어느정도 마음이 놓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법무사가 되는 길은 그리 쉽지가 않더라구요. 지난 2년동안 깨어있는 시간은 오로지 책을보느라 보냈고, 하루에 스톱워치로 순공부시간 8시간을 채우는 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수험기간 중에는 부모가 돈잘버는 전문직이든 고관대작이든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었고, 다만 수험비용측면에서는 조금 유리한 면이 있더군요.
처절하게 깨달은 것은 제가 법무사가 되기전까지는 그저 한명의 고시생일 뿐 아무것도 아닌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보니 로스쿨 입학하는데 부모님이 법조인이니 하는 내용을 자소서에 기재하거나 그것이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가 될수도 있다고 하면서,
온갖 의혹이 나오더군요.
저의 일천한 생각으로는 로스쿨 입시과정은 모두가 일개 준비생인 과정에서 공평하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실력만으로요.
부모님이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리트학원이나 토익학원도 좋은데 다닐수 있을 것이고, 변호사시험 학원도 걱정없이 다닐수 있을겁니다. 그게 법학공부에서 어느정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해줄수도 있고요.
하지만, 거기서 끝이어야 할 것 입니다. 그 다음은 엉덩이 힘으로 얼마나 실력을 높일수 있느냐가 결과를 좌우해야하고, 여기에 단 1%에 부정이 있어도
안될 것입니다.
작년 로스쿨생들이 사시존치에 대해 집단적인 활동을 한것으로 압니다. 집단적 활동에는 목적의식에 기초한 단합력이 있어야하고요.
제 생각에는 그런 힘을 로스쿨의 정화를 위해서는 쓰지않는게 아쉽게 느껴집니다.
가령 로스쿨부정입학조사를 오늘까지 발표하지 않은 교육부에 대해, 로스쿨생들 스스로가 부정입학조사결과를 한치의 왜곡없이 공개하도록 실천적 활동을 한다면, 국민들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사시가 존치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필드에서 사시든 로스쿨이든 변호사들과 함께 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는 제 파트너가 공정한 경쟁으로 변호사자격증을 딴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야 제가 고생고생해서 취득하게 될 법무사자격증과 고객들앞에 부끄럽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시존치 반대 집회 못지 않게 로스쿨 정화활동에 로스쿨생 스스로가 집단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다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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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근육질 국수나무) 계절학기 관련 공지사항 보신 분 (by 한가한 까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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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쪽분야에서 공부해본 경험있는데 진짜 법무사합격하는거 보단 부대로스쿨들어가서 변호사자격증따는게 훨씬 편하고 비용대비 효율도 더 좋아요
  • @유쾌한 머루
    글쓴이는 가업물려 받는게 훨씬 돈 잘벌듯
  • 부대로스쿨만 봐도 리트110~120정도되고 토익이랑 학점 좀 높은 애들 거진 다 붙어요
  • @유쾌한 머루
    근데 그 리트 120을 못받아서 삼수까지 하는 법대 동기도 있네요. 또 그렇게 들어간 부대 자교출신들이 변호사시험에서 많이 떨어지죠. 들어가서가 중요한데.. 합격률 떨어져갈수록 3년 열심히 해도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지니까요. 특히 비법대애들은 스카이정도 머리 아니면 점점 실질적 4년제가 되어가는 느낌..
  • @느린 댕댕이덩굴
    부대법대면 100점후반에서 110점초중반만 되도 합격합니다...
  • @유쾌한 머루
    제가 부대 법대인데 100점후반 이번에 1차 떨어지고(토익이 800대..) 법대 차석졸업자는 100초반 맞아서 떨어졌어요. 반면에 리트 120 비법인데 면접발려서 안드로메다 예비받은 친구도 있고...제가 알기론 부산대는 자교 4기부턴가 딱 20%유지중인데 점점 비법대애들이 많이 준비해서 저 20-24명 안에 들기가 어려워지는듯. 제친구들도 이번엔 붙었으면 좋겠네요. 가면 진짜 열심히 할 애들인데. 푸념글이 됐네요ㅋ 여튼 제가 알기론 그렇다구요~
  • @느린 댕댕이덩굴
    이번에 부대로스쿨들어간 친구들이 100점후반에서 110초중반인데.....
  • @느린 댕댕이덩굴
    그중에 법대 08학번도 있음
  • @유쾌한 머루
    뭔 헛소리 내가 법대 08이고 로스쿨생인데? 110 이하 단 한명도 법대동기 중에 없어요.
  • @더러운 동부
    이번에 법대08중에 110초반인데 합격한 사람있음
  • @유쾌한 머루
    법대08 대부분 110대 중반 이상이구요. 120대도 있어요. 최고득점은 137점입니다. 타대로 갔지만요. 그리고 리트 줄세우기 아닙니다. 그 외에도 학점, 영어, 면접, 자소서 모든 요소가 혼합되서 결정납니다. 또 리트 쉽게 말하지만 100점 못 넘어서 삼수사수하는 사람도 꽤 많아요. 시험장 리트가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 @더러운 동부
    120점대 제 친구 아는 형이고 학교 다시 들어오셨다고 들었는데 다른 스펙 딱히없고 준비기간도 그렇게 안길었다고 들음
  • @더러운 동부
    상대쪽에서 100점후반에 합격한사람도있고요
  • @유쾌한 머루
    상대 걔는 다른 스펙이 좋아ㅋ 나이도 어리고요
  • @더러운 동부
    솔직히 로스쿨준비생이나 현직생들 로스쿨들어가는게 다른 전문직시험 합격하는거보단 쉬운거 인정해야됨
  • @유쾌한 머루
    당연하죠. 로스쿨은 기껏해야 응시자격을 주는 곳인데요. 로스쿨 가도 매학기 빡씬 강의랑 시험이 기다리고 유급, 졸시, 변시 다 통과해야 변호사가 되는데요. 어떻게 타전문자격사랑 로스쿨입학이랑 같을 수가 있나요?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거는 타전문자격사 응시생들보다 평균적으로는 로스쿨생들이 월등히 수험적으로 뛰어날겁니다.
  • @더러운 동부
    들어가는게 먼 준고시급시험이라고...
  • @유쾌한 머루
    누가 로스쿨입학이 준고시라나요ㅋ그건 그 사람이 이상한거고ㅋ 이제 입학생 절반도 변호사 3년만에 못해요ㅋ 이제 빨라도 3년만에 변호사되고, 재수 삼수는 기본처럼 될겁니다.
  • 입학은 그렇다쳐도 변호사시험은 이제 고시화 되어서 법무사나 (제가준비하는)회계사 시험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는 않다 생각합니다. 저도 하루에 많게는 13시간 적게는 9시간 매일 스탑워치로 채우고도 시험에 떨어지고 좌절하고 그래봐서 로스쿨 입시비리문제에 부당함을 느끼는 입장입니다만 로스쿨제도 자체의 취지가 다양한 학부와 사회경력을 가진 법조인을 양성하는 것이고 그 이유가 imf당시 국제 소송에서 각종 기업실무에 관련된 사안이나 영어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사건을 변호할 변호사가 국내에 거의 전무했기에 도입된 제도이므로 제도 자체를 탓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변호사시험이 올해 최초로 낭인을 생성하는등 이제 준고시로서 자리를 잡아가는데 아시겠지만 사법시험도 엄청난 돈이들어가는 중산층이상을 위한 시험이잖습니까. 그 수험비용은 국가에서 장학금도 나오지않으며 불합격시 회수가능성도 없습니다. 로스쿨의 단점을 개선시키는것이 맞는방향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 @바쁜 하와이무궁화
    헐 스탑워치로 9시간을 채운다구요?
    그럼 아무리못해도 자리에 12시간은 앉아있어야하는데
    수업은 어쩌시고. 이번 변시에 떨어진 로스쿨 졸업생이세여?
  • 만약 그렇다면 변시 2번 떨어지셨겠네요.
    초시때는 수업때문에 저 정도 공부시간이 물리적이고 불가능했을 테고, 재시때는 수업이 없었을테니까요.
    보통 신림동 생활스터디에서 공부시간 스탑워치로 잴때 학원강의 듣는시간 빼는데, 재시때 독학해셨나 보네요.
    평균 10시간이라면 동강들을 시간도 안나겠네ㅜㅜ
  • 이번에 2015년 사법고시 수석합격한 천재필씨 합격자 특강들으러갔는데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했는데도 하루 10시간 겨우채웠다던데 못해도 9시간이라니ㄷㄷㄷ
    정말 대단하세요!

    -지나가던 행시생-
  • @엄격한 고마리
    저..댓글에썼지만 cpa생이구요 오전7시반에 도서관에와서 밤11시까지 계속했습니다. 수율로치면 사실 8할도안됩니다. 15시간정도 앉아있는데 매일 평균 10시간 월에 많게는 320시간 작게는 280시간정도했는데요 하루10시간이면 15시간중 10시간이니까 수율이7할정도, 밥먹은시간 아무리 짧게잡아도 밥먹고양치하면 40분이니까 3끼 2시간하면 13시간, 8할정도네요.
  • @엄격한 고마리
    무슨 생각으로 댓글다시는건지 압니다. 저도 첨에 매일 7시간 8시간찍으면서 10시간 그거 다 개소리고 쉬고 졸고 물먹는 시간 다 빼고 재는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시험 준비하시는 고시생이랑 옆에앉은적이있었는데 정말 다른짓 하나안하고 꾸준히 공부하더니 정말로 12시간을 찍더라구요. 충격받았습니다. 그날부터 아 이게 되는거구나 생각하니 되덥디다. 남의 노력 그렇게 비꼬고 폄하할수있는것 아닙니다. 그정도에 오르면 그정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보통 인강듣는시간은 스탑워치에더합니다. 책정리하는시간이나 책상정리하는시간 물마시는시간 같은건 전부 빼구요. 제가 같이공부하던 분도 월300시간으로 사시합격했습니다. 근데그거아시나요? 이렇게 공부해보니 알겠덥니다. 하루10시간이 아니라 월300시간이고 한달간이아니라 일년이고 이년이란걸요. 월에300시간씩 이년삼년을 공부해서 그렇게 붙었단걸겁니다. 저는 그렇게하진못했어요. 한2년을 학교다니며 150시간 160시간하다 시험앞두고 4달간 1250시간찍었습니다. 그리고 떨어졌어요. 같은공부하는분에게 요즘하루 10시간한다 뿌듯하게말했더니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하덥니다. 지금은그래더되는데 한 두달남으먄 13시간은 해야할거에요. 그리고 그분은 붙었어요. 남들 죽어라 열심히합니다. 그리고 내가 행시준비하고 사시준비할땐 내가 5급공무원같고 검사고판사같지만 사실 그냥 자발적실업자에 불과합니다. 겸손하게 공부합시다.
  • @바쁜 하와이무궁화
    와! 정말 대단하세요!
    사법고시 수석합격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셨으니
    반드시 대성하실 겁니다^^
  • @엄격한 고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시생이 저 짧은 글도 제대로 못 읽네요
    그냥 딴 거 준비하세요
  • 본인도 세습아닌가요?
  • @애매한 갈참나무
    영업의 세습이랑 라이센스의 세습이 같나요?
  • @애매한 갈참나무
    부모님이 의사인 의사가 병원 물려받는거랑

    부모님이 의사라고 자기도 의사 쉽게 되는게 같아요?
  • @나쁜 산비장이
    영업 세습도 세습인데요?
  • @애매한 갈참나무
    그러니깐 영업 세습이랑 라이센스의 세습이 같냐구요

    의사 아들인 의사가 병원 물려받는거랑

    의사 아들이 의대에 아버지 의사라고 적고 입학하는게 같냐구요
  • @애매한 갈참나무
    정당한 방법으로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부모 재산과 영업 물려받는건 합법이구요

    부모 지위 이용해서 자격 취득하는건 그자체로 불법이고 부정이에요 정신차리세요 트집잡을걸 트집잡아야지
  • @나쁜 산비장이
    아 실질적인 걸 잘 모르시구나...
    악법도 법인가요?
  • @애매한 갈참나무
    뭐가 악법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혹시 부모의 영업력을 세습하는게 합법인게 악법이라 생각하세요?

    님 대학 누구돈으로 다녀요? 그럼 그 돈도 받으면 안되는거죠

    상속을 부정하시는거에요?
    별 멍청한 인간이랑 대화를 다했네요
  • @나쁜 산비장이
    비유한건데 비유를 잘 모르시나봐요...
  • @애매한 갈참나무
    그래서 뭐가 악법인데요?
  • @애매한 갈참나무
    대가리 빡통 인증 그만하고 짜지소

    세금 적법하게 내고 재산, 사업 물려받는 적법하고 정당한 행위랑

    부정하게 지위 세습하는걸 똑같이 보는 ㅂㅅ
  • @애매한 갈참나무
    사업의 상속을 적법한 상속세 납부하고 상속 받는걸 악법이라하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하고사시는지

    그냥 프롤레타리아 혁명하러가세요
  • @나쁜 산비장이
    아 그럼 북한도 북한 내의 기준에서 합법이니 북한은 주적이 아니군요. 히틀러 헌법개정도 법치주의이니 히틀러의 독재는 옳습니다. 그쵸?^^
  • @애매한 갈참나무
    아니 그러니깐 뭐가 악법이냐구요
    그걸 말해라니깐요??

    별 병신다보겠네 대가리 빡통인가??
    사유재산을 세금 다 내고 상속 가능한게 왜 악법이냐니깐요? 머리나빠서 말 못할거 다 알아요
  • @애매한 갈참나무
    멍청하면 입 닫고 사세요~
  • @나쁜 산비장이
    아 뭐가 악법이냐고요?? 세습이 악이 아니면 북한도 악이 아니군요. 선과 악의 기준이 참 독특하십니다
  • @애매한 갈참나무
    직위의 세습이랑 재산의 세습이 같나요?

    님도 님네 부모 재산 물려받으니 김정일 김정은이랑 동급의 인간이네요 ㅅㄱ
  • @애매한 갈참나무
    실질같은 소리하네 진짜 황당해서 댓글 3개 달아드립니다 더이상 말섞지마세요 수준떨어지니깐

    부모돈으로 대학다니고 입고 먹고 살면서 상속이 악법이란다 어이없다정말ㅋ
  • 로스쿨출신 한법협이랑 법전협에서 성명내서 부정입학자 엄중 처단하라고 하라고 해왔어요. 그리고 저는 엉덩이싸움은 필수고 로스쿨은 그외의 가치도 봐야한다 생각해요. 부모님 그런거말고 이사람이 학부때 어떤걸 배우고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가치관과 목적의식이 있고 창의성과 공감능력 등등을 볼 수있는 시스템이요. 그래야 교육을 통한 다양한 안목의 법조인을 배출하겠죠.
    부정입학자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한가지는 로스쿨생도 대다수가 항상 공부하고 있단거예요. 변시 합격률 뭐 50퍼센트하면 너도나도 되는지 알겠지만 어쨌든 고딩때부터 열공해서 명문대가고 거기서도 사시준비 아니면 학점 좋은 애들이 모인 곳이죠. 열심히 해도 떨어지는. 공무원 9급 경쟁률이 백대일 그렇다던데 그럼 공무원이 합격률 90퍼센트인 약사나 의사보다 무조건 더 뛰어나다 할 순 없으니까요. 자격시험이란게 그렇죠. 변호사시험은 자격시험화가 안돼서 엄청 애매한 시험이 돼버렸지만..
    로스쿨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서도 부정입학자들때문에 싸잡아 비난받는거 통탄하고 다 입학취소시키잔 의견이 많아요.
  • @느린 댕댕이덩굴
    음 그런데 로스쿨 안에서의 자성의 목소리가 너무 없어요. 마치 이번일로 비판받는데 급급해보입니다.
    로스쿨교수고 로스쿨학생이고 기타 이해관계자도 매 한가지.
  • @엄격한 고마리
    로스쿨생은 실체를 모르니깐요. 로스쿨생 커뮤니티에서도 만약 실체적으로 부정입학이 밝혀지면 대다수 로스쿨생 먹칠하지 말고, 소급해서 퇴학시켜라는 여론이 대부분이에요. 변호사된 사람 있으면 그것도 빼앗아라구요. 물론 법리적으로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인데, 로스쿨생 여론은 그래요. 본인들이 동기들 스펙도 완벽히 모르는데 자소서에 부모 직업 기입했고, 또 그런데에 로스쿨측에서 가점을 줬는지 어떻게 알겟습니까? 자성이 없다는 말은 정말 모르셔서 하는 소리십니다.
  • @더러운 동부
    휴......이번 의혹에 분노를 느끼는 국민들은
    다 몰라서 그러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 ㄹㅇㅍ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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