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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이팝나무2016.05.01 01:39조회 수 1887추천 수 2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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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위로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

조언해주신분들도 감사해요

사실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말은 크게 상처받지 않았어요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내가 심한부분도 있었구나라고 생각할뿐

다만 저는 진심 담아서 위로해주신 분들 말에도 너무 위로가 되서 밤새 울었네요ㅠㅠ 너무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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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친구는 아빠가 아니에요...
    그런식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진짜 상대방 지치게합니다
    그것도 네번씩이나 그랬으니...
    저도 항상 우울한 여친사겨봤는데 정말힘들었어요... 한두번은 이해한다지만 그기간이 몇개월씩이라면 정말 상대방도 지칩니다
  • @깨끗한 마
    글쓴이글쓴이
    2016.5.1 01:50
    네 지치고 힘든건 이해하고 그때마다 고맙다고하고 미안하다고도 했어요 근데 제가 유일하게 자살하고싶다고 말한사람도 남자친구 단한명밖에없는데 그말하는데 자고있으니까 너무 화나더라구요 제가반대 입장이었으면 지쳐서 힘들다고 말했을지언정 잠을 자진 않았을것같아서요 ㅠ
  • 님 스트레스 받는걸 남친한테 이전하지마세요

    남친도 남친 나름대로 피곤하고 잘때 자고 해야죠 4시까지 여친안잔다고 기다려주면 남친인생은 뭐가 되라고 ?

    정신좀 차려요
  • @무좀걸린 뱀딸기
    글쓴이글쓴이
    2016.5.1 01:51
    4시까지 기다려달라고한적도 없고 4시까지 대화한적도 없네요.. 제가 4시까지 잠을못잔다는거였어요
  • 1년반째 취준생이고...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취업이 늦어지는거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았어요 집에서 보태줄수 있는것도 없는데 취업빨리하라고 쪼으는것도 스트레스고

    취업준비하는 내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위장문제도 있었고 불면증으로 4시에 자는날도 많았고

    며칠전에 면접본게 떨어질거같아서 굉장히 예민한 상태거든요 멘탈 무너질거같아서 원래도 자살생각은 자주했지만 오늘 유독 너무 우울해서 진짜 5분 10분 간격으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금방 남자친구한테 자살얘기하다가 답이업길래 오타도 유독많고 자는거같아서 어떻게 여자친구가 죽고싶단말해도 잠이오는지 너무 이해가 안되서 화도나고

    이런적이 한번이 아니라 벌써 4번째네요

    난진짜 너무 고통스러운데 자기는 겨우 십분존거라고 오히려 나보고 너무하다는데 재수없어서 진짜 나쁜말마니했어요 다시안볼요량하고

    물론 내가 우울해하는거 들어준다고 자기딴에 고생하고 그런건알겠는데 한번도 아니고 난진짜 죽을만큼 괴로운데 자는사람 내가 화내고 상처받으라고 나도 모질게 말했는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전아무리 생각해도..진짜 화나네요ㅠ


    졸라이기적이네
  • 본인이 잘못한거맞아요. 하소연한다고 해결 되는것도 아니고.. 잘 살기위해서 하는 일이라 힘든것때문에 죽을생각 없으면서 죽고싶다느니 그런 말 하는거 듣는입장에서는 힘들어요. 같은 감정상태에 있는거 아니니까 온전히 이해해줄수도없구요
  • 님이 찡찡대기만한게 아니라면 전 충분히 서운할 수 있다고 봐요. 님이 남친을 지치게 한 걸수도 있지만, 남친이 공감능력이 좀 많이 부족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연인한테 스트레스를 다 풀고 꼭 위로를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까 다 터놓고 고민도 얘기하고 위로도 받고싶기도 하고..그런건 당연한 생각 아닌가요? 남친이 기본적인 토닥토닥만 해줬다면 한두번에서 끝났지 이렇게 4번까지 안됐을거라 생각해요. 친구사이에도 안그래요.
  • 남자분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남자분도 힘드실듯 ㅜ
  • 아..제발. 남친한테 한두번그런것도 아닌거 같은데..
    듣는사람 입장도 좀 고려해주세요. 진짜 제 여친도 가끔 저러는데 자기 힘들고 감정안좋은거 상대방한테 전가하지마세요.. 받아줄수도있다고 하는데. 정도가 지나치면 상대방도 지칩니다. 무슨 내가 감정푸는기계도 아니고. 자기 감정은 자기가 다스릴 줄도 알아야된다고 생각해요
  • 남자분을위해서 헤어지시는게....ㅜ 자살얘기하는여자친구 무섭고 지칠거같아요 한두번도아니고..
  • 그리고 힘들어서 죽고싶은 본인 고통이 남친이 님 얘기 들어주느라 힘든것보다 크다고 생각해서 남친힘든건 아예 생각 안하고 무조건적인 배려 바라시는것같아보이는데 그거 좀 아니에요. 님 인생 님꺼고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위로해줘도 몇번이고 죽고싶다느니 그러면 얼마나 허무하고 지치겠습니까. 각자 나름대로 힘든일 있는건데 본인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인것처럼 생각하시는것같네요. 죽고싶다고 느낀다는 이유만으로. 막말로 힘들어 죽겠는데 누가와서 죽고싶다고 몇번씩이나 겨우 잠들었는데 깨워서 하소연하면 본인은 매번 들어줄 자신 있으신가요?
  • @즐거운 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5.1 02:00
    네 윗말 다 공감하지만 자고있는사람 깨운거아니에요ㅠㅠ 멀쩡하게 얘기하다가 자살얘기하니까 자네요 그게너무서운했어요
  • 아니 댓글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지금 글쓴이가 남친한테 바라는건 내 상황을 다 이해하고 완벽히 위로해줘! 가 아니라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뭐 놀라고 이런거도 없이 졸고 앉아있으니까 서운하다는거잖아요
  • @난폭한 쑥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6.5.1 02:02
    진짜 ㅜㅜ 이건데.. 솔직히 다른사람들한테 자살이야기안하는것도 당연히 남들은 제얘기를 다 공감할수 없으니까 안하는거겠죠ㅠㅠ 그래도 유일하게 말할수있는사람이라서 말한건데ㅜㅜ친구도 자살얘기하면 안잘거같은데 남친이라는 사람이 자고있으니까 너무 서운한건데ㅠ이기적이라면 이기적인거겠죠ㅠ
  • @글쓴이
    아니 진짜 자살이 가벼운얘기도 아니고 자기 감정 이모티콘처럼 4번이낰ㅋㅋㅋ 저기요 힘든거아는데 어리광처럼 변질은 시키지맙시다 그말 아무때나쓰는거 아니구요 분명 남자친구가 처음부터 그런 반응 안보였을꺼구요 자꾸 그런식으로 ㄴ오니까 상대방도 지치는겁니다 또이러네 같이 남자친구는 뭔 죄람.. 진짜 행복하게 잘살고있는데 왜 같이 맨날 우울해져야하는디 적당히 해요 덕당히
  • @난폭한 쑥방망이
    네번째라고하는데 매번놀랄수있을까요..
    반대로 남친입장에선 세번이나 위로해줬는데 허망하게
    다시 또 그런 말 들으면 무뎌지고 또 위로해줘도 소용없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지않을까요? 전 그러면서 둔감해지고 심각하게 안받아들이게 된거라고 보는데
  • 당신이 의지하고싶은사람 만나고싶은만큼 남자친구분도 의지하고싶을꺼에요
    사랑은 '서로'하는겁니다..서로 의지해야죠 !
    아니면 한쪽은 지칠수밖에 없어요ㅠ
  • ㅠㅠ휴 저도 요새 맘이 너무 약해졌어여 우울하고 힘들어요.. 그래서 상담을 받아요. 남자친구한테만 의지하는 게 아니라요. 물론 힘드시겠죠 경제적이든 시간적이든.
    근데 한쪽만 의존하고 한쪽은 버티는관계라면 그건 건강하지 않은 관계에요. 잘 아시죠? 이 글에 대한 반응을 보세요. 글쓴님의 행동은 지나친 의존이라고 누구나 받아들이는 거에요. 한 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내 힘든 삶을 남자친구에게 다시 전달하고 있진 않은지..
  • @수줍은 떡신갈나무
    댓글 내용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남자친구분한테만 의지하고 감정 풀지 말고 차라리 상담을 받아 보심이..
  • @수줍은 떡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5.1 02:4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댓글들 진짜 각박하네요. 글쓴이가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것 같아요. 힘든 일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남자친구 외에 딱히 없어서 남친에게 더 의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요. 어떻게 해결방법이 보이지 않는 슬픔이나 괴로움은 본인 말고 아무도 이해 못하죠ㅠ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너무 힘든 상황에만 집중하면 주변에 힘이 되는 것들을 볼 수 없더라구요. 저는 글쓴이가 아떤 상황인지 자세히 모르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슬픈 생각, 나쁜 생각하지 마시고 죽고싶다고 호소하는 여자친구 얘기를 같이 고민해주고 위로해주지 않는 사람이라면.. 저라면 그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 @흔한 털진득찰
    글쓴이글쓴이
    2016.5.1 02:4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시는분한테 위로받고 눈물흘렸네요ㅠ 위에댓글 보니까 죽지도않을거면서 죽는다는말하면 듣는사람도 힘들다던데 누군가한테는 제가 하는말이 쇼?로 들릴수도 있는것같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ㅜ
  • 다른 모진 댓글 쓴 사람들이 본인이 같은 상황에 있어도 본인들이 쓴 글과 똑같이 생각할 사람 단 한 명도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이기적이다 괜한소리하는 거다 라고 하는데, 죽고싶다 힘들다 말하는게 나 좀 제발 살려달라는 말이거든요. 글쓴이 힘내요. 글쓴이는 약하지도 않고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에요. 괜히 여기서 상처만 받아가실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는 동생이었다면 밥한끼, 술한잔 사주고 다독여주고싶네요.
  • @흔한 털진득찰
    관계 지속 ... 저도 똑같이 생각해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정말 아니다 싶으면 잘 고민해보시길 바라요. 행복하려고 연애하는거에요.
  • 남자친구가 보살이네 보살
  • 진짜 당했던 쓸애기같고 이기적인 전여친보는거같네요
    저 진짜 행복하고 모임에서 인간관계좋고 등등 아주 행복했는데
    뮤슨 맨날 조울증걸린것처럼 우울한 전여자친구만났는데 그냥 아에 보살처럼 달래주다가 저까지 같이 조울증비스무리흐게 갈리는거 같더라구요 남자친구한테 100퍼 의지하는데 의지를 할사람이라도 있는거에 감사해하고 고맙단말한마디 해주세요 그리고 자살할거같다 등등 우울한ㅇ기만하는데 솔직히 상대방이 이런저런 조언해줘도 귀에 안들아오고 그냥 자기기분만 표현하고 우울한거만 말하자나여 상대방은 빡돕니다 아쩌라는건지 정말 적당히하세여 기대지말라는게 아니라 저적당히 ㅡㅡ
  • 글쓴이 분 여기서 상처 더 키우지 마세요.
    나쁜 생각 더 하시면 안돼요.
    그 긴 터널 지나와서 나중에 여기 댓글들 보면 마음 지금처럼 안아플거에요.
    제 말 믿어주세요! 지금이야 더 비참하게 하는 말이겠지만요
    그리고 기본적인 식사 수면 잘 지켜주세요. 꼭이요!
  • 글쓴이 분 울고계신가.. 걱정대여
    그리고 남자친구분한테 본인 힘든 감정 말하는 거 보단 그냥 안아달라고 부탁하세요. 더 편해질거에요
    기운내세요 자책하지말구요
  • @근엄한 홑왕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6.5.1 03:01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저는 저를 비난하는 글보다 저를 모르는데도 위로해주시는 몇몇분들 글보고 그냥 울컥해서 눈물이나네요ㅠ 모르는 사람도 이렇게 위로를 해주시는데ㅠ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글쓴이
    한계치에 오면 목구멍이 좁아지고 눈 앞이 안보이는 거 같아서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나이가 몇 이든 애같이굴게되는거.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지옥이죠 그래서
    '너만 힘드냐 너 정도는 다 힘들다 이렇게까지 힘든 거 처음이잖아 유난떨지마.' 이런 소리 듣는거에요.
    외로워하지마세요ㅠㅠ 진짜 안아주고시퍼여
    아무도 공감하지못하는 마음 아닙니다. 그러니까 님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내일은 기분전환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어요.
  • 글만 읽어도 많이 힘드신 것 같네요..
    여자친구는 나름 남자친구라고 가족한테는 말 못하고
    위로 못받는 부분들을 사랑하는 남자친구한테 기대고
    의지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는 건 좋은데, 남자친구의
    반응이 시원찮다고 해서 많이 섭섭해하고 괴로워하지마세요!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자기를 먼저 사랑해주세요! 죽고싶다는 말. 그런 생각들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현실때문에 소중한 '나'를 포기하지말아주세요!! ^_^ 화이팅입니당~~
  • '내가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힘드니깐 넌 지금 무조건 나를 이해해줘야만해' 라는 전제에서 생각하시는듯.
  • @천재 콜레우스
    22 댓글에서도 그걸 느껴지는 이유 : 자살 얘기를 한 사람은 남자친구 한 사람인데 걔가 그러니 더 서운한 건 알겠으나 그걸 듣는 사람 입장은 정신치료 상담사도 아닌데 빨리 나를 이해해달라 이건 거의 소유에 가까운 듯.
  • 들어줄사람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참좋은건데 흠..
  • 참...답답하네요. 글쓴이님 이 글 지우시던지 하는게 심신에 이로울 것 같아요. 남녀 공감문제로 많이 싸우지만 남자들 인식이 이 정도라니....
    이분이 과한거도 있다고 칩시다. 상담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요. 우리 학교 상담센터도 좋아요.
    근데 힘들다고 말하는게 솔직히 뭐그리 이기적이라는 겁니까?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항상 좋은거, 꽁냥거리는거만 해야하나요? 한번의 진정한 공감만 해줬더라면 4번까지 가지도 않았겠죠.
    남자들은 그런거 익숙하지 않은데 어쩌냐고 생각하죠. 그럼 반대로 여자들은요? 여자들도 남자들이 공감 못해주고 왜이렇게 넌 감정적이냐, 예민하냐 하는거 익숙하지 않습니다. 화나고 억울합니다. 근데 왜 여자들은 남자들이 익숙하지 않은거 이해해주고 자기 자신이 힘든건 왜 혼자 처리해야 하나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사랑은 완벽하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에게 꼭 맞는 사람이 되는 거라고. 사소한 노력이 사랑을 더 굳건하게 만들 수 있는 거잖아요.
    물론 글쓴이님도 노력을 하셔야 해요. 힘들땐 힘들다고 하되 너무 감정적으로 호소하거나 쏟아붓지 말아요. 남자친구분은 님보다 덤덤한 스타일이신 것 같은데 그것 고려 하셔야 하구요. 님도 힘들지만 남자친구도 님이 힘든걸 참고 이해하고 있기에 관계가 유지되는 거에요. 그 분 입장에선 당황스럽고 힘들 수 있어요. 감정이 많이 올라왔을때는 잠시 쉰다고 하고 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아요. 남자친구랑 진지한 대화를 한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남자친구에게 부담을 주지 말되 부디 지금은 님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기적이다 뭐다 지금은 다 필요없어요. 님은 지금 포화상태니까....상담 정말 추천드려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 @난폭한 쑥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6.5.1 08:38
    진심 담아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긴 댓글이 달릴줄 몰랐네요 도움많이 받고 갑니다 글을 말씀대로 삭제하려구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난폭한 쑥방망이
  • 심정이 이해는 갑니다 기대고싶고 가장 믿고 기댈수잇는 사람에게 위로받고 싶은데.. 그사람이 나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할때 서운하고 속상하죠..근데 그사람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 자살할까봐 못헤어지고 있겠구만
  • 걍 문창상담실가셈
    여기연애글에 일베들 달려들어서 비꼬는 곳임
  • 글쓴이같은사람 주변에있어서 아는데 진짜주변인 피곤하게함 취직나이면 애도아닌데 저렇게 생각없이말한다는게. 자살이 장난이에요? 처음에 놀래고해도 4번말하고 내말새벽까지 밤새도록 경청안한다 징징거리면 나같아도 질리겠다
  • @발랄한 개불알풀
    장난이 아니니까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거예요 멍청아
  • @흔한 털진득찰
    아 네~
  • @발랄한 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6.5.1 11:07
    네 질리는건 상관없는데 단 한번도 죽고싶단말을 장난으로 한적없네요 그말하기까지 수천번 이상 생각하고 말한거니까요
  • @글쓴이
    그래도 자기힘든걸 말하고싶은 마음은 이해가지만
    피곤한사람 잠시 존걸로 막말하고 난리치진마세요
    10분졸았다고 심한말 퍼붓는다고 그런다고 님상황좋아지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까지 힘들게합니다 진짜 피곤하게하는거 맞는거임
    그런식으로 하면 안쓰럽다가도 뭐지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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