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네요..

착실한 둥근바위솔2016.05.02 00:04조회 수 1047댓글 6

    • 글자 크기

저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았어요.. 장난도 많이 치고 은근한 스킨쉽도 많이 했고..

저도 그 사람한테 관심이 갔고..

그러다보니 점점 좋아져서 말을 꺼냈었는데

그 사람은 그냥 제가 편하고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했었대요

근데 또 호감이 없는 건 아니래요..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왠지 결말은 안 좋을 거 같네요..

그 사람한테 내일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 사람이 끝나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햇는데

기대 안하고 나가는게 맞겠죠.. 속상하네요 ㅎ

    • 글자 크기
마럽 무개념 너무많은듯 (by anonymous) 여자도 매칭실패가 뜨나요? (by 멍청한 초피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속상하네요..6 착실한 둥근바위솔 2016.05.02
41323 여자도 매칭실패가 뜨나요?7 멍청한 초피나무 2016.05.28
41322 또 짝사랑하게될꺼같아요9 다친 박주가리 2016.09.08
41321 흑흑 상아씨1 조용한 올리브 2016.09.17
41320 .6 피곤한 먹넌출 2016.09.29
41319 .7 현명한 큰꽃으아리 2017.04.07
41318 매칭확인후 연락안오면13 화려한 꿩의바람꽃 2017.04.21
41317 .4 운좋은 작살나무 2017.05.07
41316 빗자루님!!!!!4 부지런한 소리쟁이 2017.05.09
41315 19 어두운 둥근바위솔 2017.08.17
41314 딸딸2 착실한 뽀리뱅이 2017.08.27
41313 여성심리 질문7 황홀한 금식나무 2017.11.18
41312 모쏠에게 연애란 25 해맑은 목련 2019.01.25
41311 여자분들 질문11 황송한 떡쑥 2019.02.12
41310 아 푹잤노4 괴로운 앵두나무 2019.02.13
41309 [레알피누] 남친이 군대들어가고 힘들어합니다34 우아한 비수리 2019.04.10
41308 환승하신분들이요3 유능한 호랑버들 2019.08.27
41307 -9 냉철한 둥근바위솔 2019.09.17
41306 여자분들 조언좀16 센스있는 마름 2019.09.19
41305 헤어진지 얼마 안된 분께 대쉬7 냉정한 털쥐손이 2019.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