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았어요.. 장난도 많이 치고 은근한 스킨쉽도 많이 했고..
저도 그 사람한테 관심이 갔고..
그러다보니 점점 좋아져서 말을 꺼냈었는데
그 사람은 그냥 제가 편하고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했었대요
근데 또 호감이 없는 건 아니래요..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왠지 결말은 안 좋을 거 같네요..
그 사람한테 내일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 사람이 끝나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햇는데
기대 안하고 나가는게 맞겠죠.. 속상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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