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여러분이 부럽네요. 저는 제가 다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이예요. 마음이 너무 건조해요. 젊음이 너무 아깝지만, 여유없는 내 삶을 생각하니 연애는 늘 뒷전입니다. 다시 제 마음에도 사랑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짝사랑, 연애하는 모든 분들 부럽습니다. 그 형태가 어떠하든,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꽉 차있는 여러분은 아름다워 보일거예요. 여러분.. 그리고 나 자신 모두 화이팅!!ㅠㅠ
-
건조한 마음을 적셔줄 사람과 사랑하세요
원하는 것들을 모두 이룬 70대 80대에
지난 20대를 되돌아봐서 그토록 아름답던 20대가
건조한 기억 뿐이면 후회할 거예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1423 | 낼 시험 잘 쳐요!9 | 기발한 뚱딴지 | 2019.11.22 |
| 11422 | 짝녀한테 다 주고싶어요11 | 한가한 갓 | 2019.11.08 |
| 11421 | 마이러버10 | 교활한 붉은병꽃나무 | 2019.06.11 |
| 11420 | [레알피누] 졸업후 직장인 남자 어디서 만나나요17 | 섹시한 곰취 | 2019.06.09 |
| 11419 | 성향이 반대일때..5 | 짜릿한 자운영 | 2019.05.26 |
| 11418 | 눈물은 모르게3 | 난폭한 산박하 | 2018.12.10 |
| 11417 | 그녀에게2 | 즐거운 월계수 | 2017.08.24 |
| 11416 | 힘들어요4 | 잉여 미국부용 | 2017.07.06 |
| 나도 다시 사랑하고싶다.1 | 잉여 등대풀 | 2016.05.03 | |
| 11414 | 마이러버8 | 초연한 둥근잎꿩의비름 | 2015.11.11 |
| 11413 | 밑에분보고 생각나서3 | 유치한 옻나무 | 2015.10.27 |
| 11412 | 감사합니다ㅎㅎ8 | 자상한 까치박달 | 2015.10.01 |
| 11411 | 마이러버는 로또 같아요 ©(^-^)/1 | 개구쟁이 벼룩이자리 | 2015.09.19 |
| 11410 | .6 | 머리좋은 밀 | 2015.09.19 |
| 11409 | 헤어진지 9개월됐습니다. 아직 울컥하네요 . 뭐가 문제죠?2 | 초라한 흰털제비꽃 | 2015.05.15 |
| 11408 | 훈남 실패요4 | 의연한 우단동자꽃 | 2014.12.22 |
| 11407 | .4 | 바쁜 둥굴레 | 2014.10.08 |
| 11406 | 마이러버후기좀 | 키큰 깽깽이풀 | 2014.05.25 |
| 11405 | 발렌5 | 배고픈 뜰보리수 | 2014.02.12 |
| 11404 | 씁쓸하다 ...2 | 황홀한 감초 | 2013.11.1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