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입장에서 고민

글쓴이2016.05.03 14:48조회 수 1087댓글 3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현재 취준생입니다
자취를하며 취준하고 있는데 멘탈이 무너져서 집에 가서 공부하고 싶네요
확실히 자취할때가 공부가 잘되는데 멘탈이 무너지니 자기합리화식으로 집가서도 열심히 할꺼야 이런 마음에 고민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제가 선택할 문제지만 의견들 듣고싶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ㅠㅠ멘탈 무너지실 정도면 본가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자취할 때 공부가 더 잘된다지만 타지에서 혼자 계시면서 멘탈관리 못하시면 아무 소용 없다고 생각해요.
    정신이 버텨야 취준을 잘 준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냅시다!!
  •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저는 집이나 동네가 학교주변만큼 뭐가 많지가 않아서 그냥 여기서 도서관다니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그냥 아직 자취하고 잇어요ㅠ 집에서 하고싶은 맘은 아직도 있지만 공부하려면 남아있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ㅠ
  • 흠...저는 학교 다닐땐 자취 4년하다가 졸업하고나서 본가에서 취준중인데 엄마가 해주는 밥 잘 챙겨먹고 타지에서 외롭지도 않고 해서 오히려 자취때보다 더 공부 열심히하고 잘 지내는 것 같아요 ㅎㅎㅎ 오히려 가족들 보면서 힘도 내고 동기부여가 될때가 많습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3928 성적확인2 부지런한 졸방제비꽃 2017.07.06
73927 성적확인 안해주시는 교수님4 거대한 두메부추 2019.01.07
73926 성적확인 어떻게 하나요?5 꼴찌 부레옥잠 2018.06.25
73925 성적확인 언제부터 가능한건가요?1 처참한 털진달래 2017.12.18
73924 성적확인 질문이요1 냉철한 느릅나무 2015.12.23
73923 성적확인..1 힘좋은 강활 2018.08.19
73922 성적확인.. 교수님이 메일을 안 보시면 어떻게 해야되나요?15 따듯한 큰꽃으아리 2015.06.27
73921 성적확인.... 이분 믿어봅시다.12 나약한 산비장이 2015.12.24
73920 성적확인기간6 촉박한 떡갈나무 2013.12.23
73919 성적확인시기마다 성적올리는거가능한가요? 이런글요5 찬란한 댓잎현호색 2015.12.26
73918 성적확인이요!!12 병걸린 나팔꽃 2015.12.17
73917 성적확인하려면 학기마다 상담받아야되나요?6 머리좋은 개쇠스랑개비 2015.10.19
73916 성적확정3 안일한 네펜데스 2015.12.30
73915 성적확정2 나쁜 금낭화 2019.01.03
73914 성적확정1 깨끗한 참죽나무 2015.06.30
73913 성적확정?2 화사한 곰딸기 2013.07.04
73912 성적확정날짜1 안일한 박태기나무 2018.01.06
73911 성적확정됐나보네요?7 진실한 작살나무 2016.07.04
73910 성적확정되고 등수 나올때2 멋쟁이 산국 2015.12.28
73909 성적확정언제되나요?9 초라한 참새귀리 2013.06.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