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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연꽃2016.05.03 23:25조회 수 73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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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가족 중에도 맨날 가족이랑 싸우는 쌍둥이 형이 있습니다. 아빠가 잔소리가 엄청 많아서 저희 쌍둥이 형제에게 항상 잔소리를 하는데요, 저는 그냥 한귀로 흘리는 반면 제 형은 하나하나 다 듣고 그걸 가지고 발끈하고 싸우네요.. 가정불화를 실제로 겪고 있는 사람이니 무책임하게 좋게좋게 화해하란 말은 안 하겠습니다. 다만, 말은 듣는 사람 거라고 합니다. 무슨 말을 들어도 마음에 안 담아두고 잊어먹으면 그만이니 한 귀로 흘리세요.
  • @어두운 갯메꽃
    글쓴이글쓴이
    2016.5.3 23:55
    네 그렇죠 저도 늘 넘기다가 오늘은 격하게 반응해버렸네요 한 귀로 흘려듣는게 정답인데 왜 그렇게 반응해버렸는지ㅠㅠ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 우리 가족 중에도 맨날 가족이랑 싸우는 쌍둥이 형이 있습니다. 아빠가 잔소리가 엄청 많아서 저희 쌍둥이 형제에게 항상 잔소리를 하는데요, 저는 그냥 한귀로 흘리는 반면 제 형은 하나하나 다 듣고 그걸 가지고 발끈하고 싸우네요.. 가정불화를 실제로 겪고 있는 사람이니 무책임하게 좋게좋게 화해하란 말은 안 하겠습니다. 다만, 말은 듣는 사람 거라고 합니다. 무슨 말을 들어도 마음에 안 담아두고 잊어먹으면 그만이니 한 귀로 흘리세요.
  • 부모님과의 다툼을 해결하고싶은건지 당장 용돈 못받을까 걱정하시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 @안일한 말똥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5.3 23:58
    씻고나서 보니까 글이 가관이네요ㅠㅠ그냥 이글을 쓴 이유는 속에 있던거 이렇게라도 털고싶어서 였어요 씻으면서 울컥하고 생각하고 해보니까 윗분 말씀처럼 반복되는 일이라면 한귀로 흘려듣고 용돈은 반으로 줄여달라고 하든지 해야겠어요 니가 답을 정할거면 왜 글을 올렸냐고 하겠지만 정말 이렇게라도 터놓고 싶어서 두서없이 썼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글쓴이
    털어놓고 진정됐으면 다행이네요 아무쪼록 잘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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