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건 여자건 낯선이에 대해선 누구나 경계심이 있기 마련입니다 ㅎㅎ
지나갈때나 아니면 불러내셔서 열심히 하시는게 보기 좋다 같은 부담 없는 말 + 칭찬 + 먹을거(!!) 로 경계심도 풀고 글쓴님에 대한 호기심도 유발시키고, 열공하시라고 인사만 하시고 인사 몇 번 하신 후 그 때는 이미 아는사이(?)니까 부담 없이 번호 물어보시면 끝 ㅎㅎ
참고 하셔서 잘 해보시길~~
다이렉트로 묻는게 확실하긴하죠 ㅎㅎ
그냥 불러내서 드시고 열공하라고 줘도 되고 ㅋㅋ 자리에 있는데 음료수 줘도 되구요
이게 좀 웃기긴한데 받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엄청나게 궁금해 하게 되는 상황이에요
그런 호기심 유발 후에 번호 물어본다면 성공률은 높을거에요 ㅋㅋ
단 여자친구가 없는 상황에 서로 안면이 좀 있다면 더 !
제 경험담이었어요
지금 제 여자친구가 한 열람실서 몇 달 공부해서 얼굴만 아는 정도였는데 그냥 처음엔 자리 와서 말 없이 음료수 주고 가고 다음번엔 불러내서 다른말 없이 음료수 주고 세번째 불러낼땐 저는 제가 번호 물어봤어요...ㅋㅋ
어떤 사람인지 너무 궁금해서요
전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은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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