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적으로 대부분 암컷이 수컷을 선택하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희한한 유교사상덕분에 남자가 잠시 우위에 있었는데, 고려시대만 해도 아니었어요.
현재 결혼 적령기의 20대 성비가 116:100 정도라고 하는데
남자분들
그냥 포기하고 자기 밥그릇이나 챙깁시다
포기하면 편해요.
'남자의 매애력은 노오력이야!' 백날천날 알랑방구 뽕뽕 뀌어가면서 마음에드는 여자한테 재롱잔치 해봤자
'저녁에 뭐해 ㅋㅋ' 7글자로 그 여자 자빠뜨리는 잘난놈들이 쎄고 쎘습니다.(지금 카톡하는 썸녀는 안이럴것같죠?)
여자 입장에서도 저런 남자를 선택하는게 훨씬 만족감 높고요.
여자는 외모 안보니까 남자는 노력해서 매력을 갈고 닦아야한다? 그거 그냥 여자들이 대접 한 번 더 받으려고 만든 희대의 희망고문이에요. 이왕 사귀지도 않을 찌꺼기들 콘테스트 보는거, 다듬어진 찌꺼기가 들이대는게 더 기분좋죠.
호옥시나 그렇게 억지노력해서 선택받아봤자 여자 갈팡질팡 하다가 여러분 속 벌집삼겹 만들어놓고 떠납니다
현실 인정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냥 안락사주사 맞고 세상 뜹시다.
지금쯤이 유전자 필터링 될 시기 같네요.
연애와 결혼은 '실장님'같은 남자들에게 넘기고 저같은 이팝찌끄래기들은 있는 가족들에게나 최선을 다합니다.
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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