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를 일반고가아닌 자사고로 갔었어요 근데 처음해보는 기숙사생활, 전국에서 모인 공부 잘하는 애들, 영어수업등으로 너무너무 힘들어 결국 고1여름방학때 자퇴하고 그 다음해 집주위 일반고에 재입학했어요 그 이후로 부모님은 제가 작은 실수라도 하면 큰 대역죄인마냥 그런 취급과함께 항상 고딩때 일을 입밖으로 꺼내세요
그리고 어의없는게 아버지가 지갑을 잃어버렸다면 그건 단지 실수가 되고 제가 하면 온갖 욕설을 듣고 하등한 생물 취급합니다.
또 한번은 혼자서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결재까지 다 했는데 그때 세월호 사고가 나면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취소하셔서 인원부족으로 그 여행이 취소되고 돈 환불 받았는데 그것도 다 제 잘못이라고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또 욕을 욕을...
최근에도 제가 어머니 연락처와 아버지 연락처를 혼동해서 잘못 적은 적이 있습니다. 두분 연락처가 비슷하시거든요
그리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 곳에 쓰이는 연락처도 아니었어요 틀렸으면 그냥 다시 수정하면 되는거였는데 또 온갖 욕을 다 들었고 부모님한테 왜 살고있냐는 식의 얘길 들었어요
너무 슬픕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물론 고딩때 일은 제가 많이 반성하고 그 일로 많은걸 깨닫고 있어요 근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 일로 이런 취급받으니 그냥 죽고싶네요 다른 분들 부모님도 이러시나요?
추가적으로 고딩때 그 일이후로 제가 뭘 하고싶다하면 고딩때도 제가 자사고 가고싶어했는데 실패하지 않았냐고 하시며 절 전혀 신뢰안하시고 지지도 안해주시며 사기와 의지를 꺾으시는것도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어의없는게 아버지가 지갑을 잃어버렸다면 그건 단지 실수가 되고 제가 하면 온갖 욕설을 듣고 하등한 생물 취급합니다.
또 한번은 혼자서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결재까지 다 했는데 그때 세월호 사고가 나면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취소하셔서 인원부족으로 그 여행이 취소되고 돈 환불 받았는데 그것도 다 제 잘못이라고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또 욕을 욕을...
최근에도 제가 어머니 연락처와 아버지 연락처를 혼동해서 잘못 적은 적이 있습니다. 두분 연락처가 비슷하시거든요
그리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 곳에 쓰이는 연락처도 아니었어요 틀렸으면 그냥 다시 수정하면 되는거였는데 또 온갖 욕을 다 들었고 부모님한테 왜 살고있냐는 식의 얘길 들었어요
너무 슬픕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물론 고딩때 일은 제가 많이 반성하고 그 일로 많은걸 깨닫고 있어요 근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 일로 이런 취급받으니 그냥 죽고싶네요 다른 분들 부모님도 이러시나요?
추가적으로 고딩때 그 일이후로 제가 뭘 하고싶다하면 고딩때도 제가 자사고 가고싶어했는데 실패하지 않았냐고 하시며 절 전혀 신뢰안하시고 지지도 안해주시며 사기와 의지를 꺾으시는것도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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