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여본 적 없었는데 남겨진 쪽은 정말 더 힘드네요
아직 사랑하는데 난 아직인데..
미치겠네요ㅠㅠ
고향이 부산이 아니라서 혼자 있는데
하루에 한끼도 안 넘어가고ㅠㅠ 일상적인 생활이 힘들어요
가족이나 친구 만나면 괜찮아질까요
-
Were you a car?
-
@화려한 미국부용네거티브 스피커
-
저네요 전 제가 찼는데 차인거죠 완전. 차게 만들었으니. 저도 고향이 부산쪽이 아니라 혼자에요 지금. 매일을 울고 잠도 못자 다크써클도 심해지고 살도 이키로가 빠졌네요.. ㅋㅋ
-
@무례한 갈참나무저도 거울보니 얼굴이 어디 아픈 사람 같네요 ㅠㅠ 저도 2kg정도 빠졌어요
예전 연인들이 헤어지고 잡으면 이해 안 갔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제 가슴은 아직 뛰고 있는데..... ㅠㅠ -
네
-
그정도인가...? 저는 하루이틀 힘들다 말았는뎁
-
경험 상 친구 만난다고 해도 만나고 나서 집을 돌아왔을 때의 그 공허함은 다시 무기력한 상황을 몰고 오더라구요. 혹시 당분간 같이 지낼 친구가 있다면 같이 지내는 것도 좋겠지요. 근데 친구가 거의 봉사활동 하는거라.. 바쁘게 생산적인 활동을 추천드려여. 예를 들면 운동이든 공부든?! 전 공부하면 앉아있을 때도 자꾸 생각나서 일단 무작정 운동하면서 외형도 좀 더 좋아지고 그렇게 서서히 나아졌던 거 같네여
-
@밝은 양배추진짜 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ㅠㅠㅠ
-
고향이 어디세요?
-
@발랄한 쥐똥나무질문이 발랄하네요ㅋㅋ
-
저도 너무 힘들어요... 차이고 겨우시 다시 만나서 사귀고있는데도 행복한 느낌은 안 들고 매일매일 울면서 지내요...
-
@발냄새나는 씀바귀ㅠㅠㅠㅠㅠ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4063 | .17 | 유치한 자주괭이밥 | 2017.09.03 |
| 54062 | .6 | 특이한 진범 | 2019.11.27 |
| 54061 | .3 | 정중한 붉나무 | 2013.09.19 |
| 54060 | .3 | 착잡한 참새귀리 | 2020.06.11 |
| 54059 | .6 | 도도한 굴참나무 | 2014.04.11 |
| 54058 | .2 | 촉박한 눈개승마 | 2015.12.21 |
| 54057 | .18 | 귀여운 털쥐손이 | 2018.09.07 |
| 54056 | .8 | 키큰 들깨 | 2016.06.04 |
| 54055 | .5 | 정겨운 무궁화 | 2017.12.29 |
| 54054 | .7 | 조용한 노간주나무 | 2019.07.28 |
| 54053 | .2 | 찌질한 사마귀풀 | 2015.12.07 |
| 54052 | .11 | 발냄새나는 용담 | 2018.02.27 |
| 54051 | .12 | 점잖은 족두리풀 | 2015.03.25 |
| 54050 | .15 | 건방진 졸참나무 | 2015.12.11 |
| 54049 | .37 | 끔찍한 생강나무 | 2017.05.15 |
| 54048 | .9 | 처절한 털진달래 | 2013.12.28 |
| 54047 | .25 | 다친 붓꽃 | 2015.05.08 |
| 54046 | .6 | 생생한 봄맞이꽃 | 2014.05.22 |
| 54045 | .12 | 교활한 솜방망이 | 2013.11.21 |
| 54044 | .12 | 창백한 화살나무 | 2013.05.0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