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일쯤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번호따여서 한 3주정도 연락하다가 남자친구가 고백해서 사겼구요. 사귀는 기간동안 저를 엄청 잘챙겨주고 제 모든것에 맞춰줬어요. 그리고 제 눈치를 정말 많이 봤어요. 제가 기분상할까봐요.
한 40일쯤 됬을때 연락이 뜸해지더 이별을 통보했어요. 자기마음을 잘모르겠다더군요. 친구들말로는 지쳐서그렇다고하고 그냥 잊으라고 해서 잊고 지냈어요.
근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대낮에 두시쯤에 전화가왔어요. 받지는 않았어요. 번호를지워서 저장은안되어있넜는데 번호보니 전남친번호였어요. 헤어진지 지금 4개월정도 됬거든요. 그사람한테 미련이 있는게 아니라 진짜 어떤 마음으로 전화했는지 알고싶아서 글남겨봅니다.
한 40일쯤 됬을때 연락이 뜸해지더 이별을 통보했어요. 자기마음을 잘모르겠다더군요. 친구들말로는 지쳐서그렇다고하고 그냥 잊으라고 해서 잊고 지냈어요.
근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대낮에 두시쯤에 전화가왔어요. 받지는 않았어요. 번호를지워서 저장은안되어있넜는데 번호보니 전남친번호였어요. 헤어진지 지금 4개월정도 됬거든요. 그사람한테 미련이 있는게 아니라 진짜 어떤 마음으로 전화했는지 알고싶아서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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