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가도 혼자여행다닐때의 마음가짐만 지키면 안전히 다닐수 있는데, 문제는 혼자 안다녀보신분들은 이걸 잘 모르셔서... 특히 유럽/미국은 조금 더 조심해야 하구요... 혼자 여행다닐때 조심해야 하는건 1.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기, 2. 인적드문데로 다니지 않기, 3. 돈은 분산해서 들고다니기, 4. 짐 보관시 자물쇠 필히 채우기, 5. 너무 관광에 빠지지 않기 정도... 이 정도만 지키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겁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 8시 이후에는 안돌아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여름의 유럽이라면 9시경 까지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일단 여자고 첫여행이라 단체에서 가는걸로 친구랑 같이 지원해서 다녀왔어요! 전국의 청춘들과 가는여행, 세계적인 페스티벌참여하는 그런 프로젝트 여행이였어요 전국각지의 사람들과 같이 떠났고 마지막에 카니발참여했어요 그 전에는 다 자유여행이였어요! 찾아보니 이런프로그램 정말 많더라고요ㅎㅎ 잘찾아보시고 이런프로그램도 추천해요
또 저는 21일간 5개국 갔는데 여자혼자 여행하시는거 딱 2번봤어요.. 외로워 보이셨어요ㅠㅠ 사진도 못찍으셔서 제가찍어주고 했네요ㅠㅠ
유럽가서 혼자 다니는 동양여자들 십중팔구 한국인이구요 잘만 다녀요
당연히 외국이니까 한국에서처럼 하면 안되죠
국가별 범죄에 관한 기본사항들 숙지하고 지키면 되요
유럽 여름에 해는 10시 반이라도 푸르스름하구요 큰길로만 다니면 막차다닐때까지 다녀도되요 저는 보통 10시~11시에 들어와써요 오히려 혼자 다닐때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같이 어울리기 쉽고 재밌었어요 둘이 있으면 말을 잘 안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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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람들로는 독일 뮌헨의 변태할아버지랑 파리 시테섬 가이드사칭남 야바위꾼 정도?
저는 케바케라고 생각드네요. 본인 성격이 활발하시면은 혼자 여행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랑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 많아요! 물론 대부분 직장 그만 두신 분들이었지만.. 여건이 안되면 혼자 여행 다녀와야죠. 대신 계속 일행을 구하면서 여행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사진 찍어주는 사람도 필요하고 저녁에는 좀 위험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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