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알바를 구했는데..
아무래도 낚인듯함.
여러분들의 경험담이나 생각좀 여쭤볼게요 ㅠㅠ
하신분들 어땟어요?
저는 지금 시험기간인데
학원에서 따로나오는 영어책이 없어
저혼자 학생들꺼 자료 다 만들고있어요 ㅡ.,ㅡ 자료찾아서..
원래이러는건가여 ㅡ,.ㅣ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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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길가던상대생님이 학원에 종사하신다고 들었어요
그 분에게 물어보세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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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보조강사였는데 보조가 보조가아님 시급 7처넌이었는데 결국 딱 3달채우고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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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는 시험기간에는 애들 교과서 봐줘야하니 자습서 복사해서 책만들던가 황인영 들어가서 컨트롤 씨브이좀 해서 직접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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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시험기간에 학원계 입문을 하시다니 ㅠㅠ
제가 일하는 동네도 구월막주부터 개천절주까지 시험이라 영어교과서 8종 및 문제집 보는데 죽것네요 -
입학후 계속해서 4년째 학원일중인 1人..ㅋㅋㅋㅋ
어차피 일을 하셔야하는 상황이라면 뭐..나쁘지않습니다 시간투자하는거에비해 이만큼 보수받을수있는일
학생입장에서는 별로 없을테니까요 과외제외하고는요
근데 다른알바에 비해 몸편한반면 정신적스트레스는 더 많은듯
이건 내가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책임감&아이들과의관계&성적&원장님및다른선생님들과의관계등..
영어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맡은아이들 총 20명인데 교과서가 10개인경우도 있었죠
죽어납니다ㅋㅋㅋㅋㅋ하지만 나에겐 황인영영어카페가 있으니깐여^^*
학교다니면서 일을 계속 하셔야만 하는 상황이라면..좋은학원만나셔서 계속하는것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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