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스터디할때 썸이라도 탔기 때문에 고르자면 스터디요ㅋㅋ 근데 스터디깨질까봐 중간에 고백하기 힘들다는점ㅠ 봉사활동이나 대외활동이 그런점에서 부담은 덜하단 장점이 있죵! 암튼 저걸 다했으나 남친을 못사귀었다는거... 결국 번호따여서 첫연애했어요ㅋㅋㅋ 글쓴이가 부담없이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걸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네이버카페, 학교게시판, 마이피누요!ㅋㅋ 저도 1학년땐 남자라곤 안생기더니... 2학년때부터 고백도 받고 번호도 종종 따이더라고요 다 때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열심히 공부하고 외모도 가꾸어 보세요ㅎ 꼼꼼히 댓글 예쁘게 달아주는 것 보니 마음씨가 고운것 같은데ㅎㅎ 남친 금방 생기실듯!
고등학생 때까지 모솔인 게 일반적인 거 아니에요?? 학생이 어디 가서 이성을 만나죠?? 스무살 전에 연애해본 게 더 신기하던데요.ㅎㅎㅎ 창피해하실 필요없어요. 뭔 스무살이...ㅋㅋㅋㅋㅋㅋㅋ 전 초등학생 이후로 스무한살 때까지 남자라고는 선생님 아버지 남동생밖에 못 봤고 그 외에는 정말 말도 한 번 섞은 적 없었어요. 이게 대부분의 학생들 상태인 것 같은데...ㅋㅋ...
모쏠아닐것 같은데 모쏠이라서 놀래는거 아닐까요ㅋㅋ 보통 못사귈것 같은 친구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고 놀래지도않아요ㅋㅋㅋ 자신감 가지세요 ! 저같은경우에는 그럴때 이런말해요. 나는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만나서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아직 그런사람을 못만났다고 . 그러면 더있어보이고 그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