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온 선배님들!!

촉촉한 굴참나무2016.05.11 20:28조회 수 1222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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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온 새내기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주위에 선배가 없어 이렇게 쓰네요.

방학땐 고향가시죠? 저도 갈거긴 한데 방학이 너무 길어서 2학기때 동기들 만나면 너무너무 어색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벌써부터 너무 걱정되네요. 그나마도 별로 안친한데 방학되면 저빼고 부산사는 애들끼리 만나서 놀텐데.. ㅠㅠ 

가끔씩 부산에 가서 만나라고 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집이 경기도라서 왔다갔다하기 너무 힘들고, 사실 그렇게까지 해서 만날만한 친한 사람이 아직도 없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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