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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들 중 5명 중 1명꼴로 '군면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19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20개 정당에서 188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 후보자 188명 중 병역 대상자는 109명으로 이 가운데 군대를 가지 않은 후보는 22%에 달하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이 7명, 민주통합당 5명, 자유선진당과 통합진보당 각각 3명 등이었다.
또 전체 비례대표 후보자의 20.2%인 39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후보의 경우 전체 927명의 후보 가운데 186명(20.0%)이 전과가 있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 중 상당수는 국가보안법 위반과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으로 전과를 단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정통민주당의 장기표 후보가 전과 4범으로 가장 많았고 정통민주당 유상두, 통합진보당 문경식 후보가 각각 전과 3범, 정통민주당 은수미 한명숙 진성준 후보와 통합진보당 황선 후보, 진보신당 장혜옥 후보, 한국기독당 전영춘 후보가 각각 전과 2범이었다.
한편 비례대표의 총의석은 54석으로 3.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새누리당이 44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냈고 민주통합당 38명, 통합진보당 20명, 자유선진당 16명의 순을 보였다.


이승만:미필
윤보선:미필
박정희:군필
최규하:미필
전두환:군필
노태우:군필
김영삼:미필
김대중:미필
노무현:군필(육군상병전역)
이명박:미필
뭐 아프거나 자기 사정있겠지만 그런 사람들만 모여있는 것도 아니고
친구중에 면제 하나 공익 셋 밖에 없는데
으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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