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효원인을 대표한다는 총학생회에서
어느후보에게는 기회조차주지도 않고
어느후보에게 편향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지않습니다.
그것이 곧 2만효원인의 선택으로 언론과 외부에 비쳐질 가능성이 크지는 않을까합니다.
어느 한쪽에 편협되지 않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되는 대학생으로써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월요일이 되면 저번처럼 순뻐는 터져나갈것이고 수업을 째는 분도 많을것이고 경암밑 예대까지 줄이 이어지는
일이 일어나게 될것이며 수많은 언론사에서 이슈가 될만한 얘기를 듣기위해 몰려들것같네요.
이번 세후보가 모두 부산과 다들 하나씩은 인연이 있는, 그리하여 부산이 정치적 관심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부산대에서는 이미 어느후보를 이렇게나 지지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이미 결정나있는 일이라 어찌할수는 없겠네요.
저번 새누리당 박근혜후보가 오게 될것이라는 해프닝이 있을때는 신속히 대응하여 막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는데..... 이번에는 몇몇 학생들의 건의가 있더라도 눈길을 주시진 않으시겠죠....총학도 학기말이시더군요.
안철수 후보는 벌써 두번을 강연을 오게되었는데
문재인 후보는 아직이고 문후보로 부터도 대선후보로써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정문앞에서 행해졌던 나꼼수가 다는 아니잖습니까!.
대학생들에게 투표를 해라고!!! 부치기지만 말고!!! 지금 총학의 행동은 안철수 후보만 뽑으러 투표하러 가라는 늬앙스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올바른 정치적 선거권을 행사할수있도록 균등한 기회를 부여해야할것같습니다.
어짜피 바뀌지는 않을거지만....안타까움만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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