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매칭녀가 체형을 속였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글쓴이2012.11.11 05:09조회 수 1723댓글 12

    • 글자 크기

안만나길 잘한것 같네요.

솔직히 바쁜이유가 첫번째 이긴 하지만 그때 댓글 달아주신 분 께서 다른 이유로 거절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어이없게 나이 드립이 나오네요.

나이가 많으니 뭐 어쩌구......

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그쪽이 체형 속여서 그렇다고 말하려다가 꾹 참고 예의 바르게 카톡하고 끝냈습니다.

매칭녀가 나이가 많이 어리면 이해하겠는데 그렇지도 않은데 그런걸 보니 어이가 없더군요.


다시는 마이러버 안하렵니다. 솔직히 저도 체형 따지는 속물이긴 한데, 좀 많이 통통해도 정말 착해서 좋아해본적도 있는 저로써는 많이 실망이네요.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프로필은 속이지 맙시다. 통통하면 통통하다 말하고, 키 170이면 170이라고 남자분들 말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상처주고 자신도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이 아니게 말이에요.......


매칭녀님 보고 계세요?

이게 자신인줄도 모를거지만.

다음부터는 체형 속이지 말고, 나이 좀 있는 사람 싫으면 그 나이 넣지 마세요. 괜히 나이가지고 트집잡지 말구요.

그리고 제발좀 거절당하기 전에 프사 올리지 말구요!!!!!! 바빠서 못만나겠다고 말하려고 카톡 켰는데 프사 올라와 있어서, 프사보고 거절하는 건줄 알까봐..... 그래서 상처받을 까봐 몇일 지나서 말했는데 일부러.........

그런데 나이 드립입니까?


다음부터는 마이러버 안하렵니다..... 상대방 상처받을까봐 배려해주다가 오히려 제가 상처받았네요.......


물론 모든 분들이 다 이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실망이라 그냥 넋두리 한거에요.................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