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부산에 친구가 없어요.. 좀 먼 타지에서 온 새내기인데, 과활동을 몇 번 빠지다 보니 동기들과 친해질 기회를 놓쳤어요. 물론 과에서 두세명정도는 꽤 친하게 지내요. 근데 전공수업 들을때 같이 앉는 정도이지, 같이 따로 약속을 잡거나 하는 사이는 아니에요 ㅠㅠ 그래서 오늘도 축젠데 집이네요.
이미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서 너무 조급해져요 ㅠㅠ 앞으로 이렇게 4년을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숨이 턱 막혀와요.. 너무 우울하고.. 사실 부산에 온 뒤로 마음이 편했던 적이 없네요 ㅠㅠ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할까요?
이미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서 너무 조급해져요 ㅠㅠ 앞으로 이렇게 4년을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숨이 턱 막혀와요.. 너무 우울하고.. 사실 부산에 온 뒤로 마음이 편했던 적이 없네요 ㅠㅠ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할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