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만나보고

센스있는 벽오동2016.05.17 23:46조회 수 1051추천 수 1댓글 13

    • 글자 크기
아니다 싶으면 접어야 겠네요
마음이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ㅋ
나름 그분과 그 동안 보면서 떡밥도 많이 던지고
서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었지만ㅋ
그 분은 결국은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 것 같네요
저는 불확실성을 감내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그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ㅠ
    • 글자 크기
상대상 같다는 말 (by 머리좋은 넉줄고사리) 남자분들한테묻고싶어요 (by 똑똑한 굴참나무)

댓글 달기

  • 님 남자?
  • @야릇한 자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5.17 23:48
    넹ㅋㅋ님 닉 탐나네요
  • ㅠㅠㅠ 저 그렇게 끝난 썸남 지금 두달째 못잊고있어요.. 몇달뒤에 군대가서 마음안줘야지 햇었는데 나도모르게 많이좋아했나봐요 보고싶어요... 이제와서 연락하면 안되겠죠?ㅠㅠ
  • @화려한 부처꽃
    네 제대님
  • @야릇한 자두나무
    ???
  • @화려한 부처꽃
    하고 후회하고 안하고 후회할빠엔 하는 게 낫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눈치봐서 뭐해요. 자기인생인데
  • @억울한 베고니아
    맞아요..근데 걔는 6월에 여행가고 갔다와서 군대갈텐데... 타이밍이 좀 안맞네요 ㅠㅠ 겁이나요 사실ㅠㅠ 걔는 제가 이러는거 모를텐데 ㅎ 그냥 걔랑함께했던 시간들이 그립네요
  • @화려한 부처꽃
    그분이랑 지금 썸타고 계신가요?
  • @억울한 베고니아
    아뇨 썸끝난지 한달반 넘었어요..ㅠ
  • 근데도 어딜가나 걔생각나고 그래요....그땐 제가 걜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 @화려한 부처꽃
    궁금해서 그런건데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그런 감정을 못느껴봐서 여쭤보는거에요! 어떤 느김인지 궁금해요! 그 때는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몰랐다, 나도 모르게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 라는 말을 하셨는데 그 때는 당시에는 그 분을 어떻게 생각했고, 그리고 어쩌다가 '내가 그 사람을 좋아했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되셧는지 이 2가지가 궁금해요!!!
  • @슬픈 억새
    그사람이 그당시에 저한테 호감표시하고 그럴때는 사실 좀 긴가민가했어요. 사실 전 남자친구 만나기전이랑 좀많이 비교했던것같아요. 전남친이랑 사귀기전에 연락할때는 정말 모든게조심스럽고 그랬거든요 근데 약간 친구같은 그런느낌이어서 내가 이성으로 좋아하는게 맞나?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반응을 좀 애매하게 했구요.
    그래서 그 이후에 연락이 끊겼는데 시간이가면갈수록 걔랑 못해본게 생각나고 보고싶고 어딜가든 걔가 있을것만같고 걔랑 함께하고싶고 그랬어요.맨날 걔 sns찾아보고.
    ㅠㅠㅠㅠㅠ
  • 언젠간 잊혀지겠지만 후회많이 하실걸요
    썸 끝난지 한달 넘었다는 건 그 사람도 글쓴이분이 그사람한테 관심없다고 느꼈을 것 같네요 갑자기 연락하면 당황해 할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사람이죠... 저라면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던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183 마이러버 하고싶네영ㅠ11 똥마려운 참다래 2015.07.11
41182 상대상 같다는 말6 머리좋은 넉줄고사리 2015.10.13
한번만 더 만나보고13 센스있는 벽오동 2016.05.17
41180 남자분들한테묻고싶어요6 똑똑한 굴참나무 2016.06.18
41179 엄마의 이중성1 참혹한 깨꽃 2016.07.06
41178 밑에 블라글10 늠름한 광대나물 2016.07.06
41177 고민13 끔찍한 얼레지 2016.08.25
41176 마이러버 할 때요....2 방구쟁이 개불알꽃 2016.09.10
41175 ㅋㅋ 여혐과 남혐이 판치는 사개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16 서운한 노랑어리연꽃 2016.11.29
41174 매칭 됬나 했는데..2 청렴한 어저귀 2017.02.20
41173 .1 황송한 매화노루발 2017.06.20
41172 [레알피누] 흐4 귀여운 이팝나무 2017.07.07
41171 아니 진짜14 귀여운 헛개나무 2017.07.22
41170 으아아아아앙외럽다2 훈훈한 세열단풍 2017.12.08
41169 여자친구 생일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ㅠㅜ14 유별난 백합 2018.06.25
41168 .4 배고픈 강활 2018.08.03
41167 형들 24살 삼수 부산대 공익 근무중인데30 적절한 종지나물 2020.04.03
41166 마럽이 되긴 되었는데..15 병걸린 해바라기 2021.04.05
41165 밑에 얼굴큰남자 글보니깐..6 어두운 주목 2013.03.27
41164 방금 취소했어요4 나쁜 명아주 2013.06.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