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 새내기입니다. 축제보다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서 서면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오늘 마이피누에 보니 도서관앞에서 시끄러워서 말이 많네요
그런데 읽다보니 1년중 하루인데 어떻냐 이런 식의 글이 있습니다
글쎄요 이제 갓 고등학생을 벗어난 제 눈에는 상당히 이상하게 보이네요
그 하루가 내일 시험을 앞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도 클 수 있는데 말이죠
저는 학교 정책을 몰라서 그러는데 축제 자체가 학생들 주관인가요 학교 주관인가요??
교수님들이 축제 때문에 결석을 인정하지는 않는것 보니 학생들 주관인것같은데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권리 주장도 어려워보이네요...
아닌가요 새내기라서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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