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는 이런 남자가 없어서 글써봅니다!
우선 저는 되게 여자 중심적인 집에서 자랐고
(그래도 집안일 같은건 대부분 엄마가 하지만
모든 계획과 행사는 엄마랑 나의 의견대로?)
저희 집은 약간 제 말이 법인? 집이었어서
어떻게보면 되게 고집쟁이에 공주병으로 자랐는데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좀 바뀌었어요
저보다 더 엄청난 고집쟁이에 못말리는 성격이라
배려하고 양보하는 법도 배우고
말로 사람을 설득하는법도 배우고
처음에 제 제멋대로 성격 다 받아주다가
다른 사람들은 다 떠났는데 지금 남친은 절 놓지는 않았어요.
무튼 이런점에서는 저도 제가 좀 철든것같아
좋았는데요
남친이 좀 여자를 하대하는게 있는것같아요.
첫째. 뚱뚱한 여자를 보면서 남자는 뚱뚱해도 괜찮은데 여자는 좀... 이런말
둘째. 아플때 제가 물도 갖다주고 하니까
장난식으로 아파도 괜찮아 옆에 노예가있어서
이런 말도 한번 했어서 싸웠었고
셋째. 아픈거 다 나았는데도 자꾸 자기 힘들다고 빨리와서 발도 씻겨주구 해달라고 제가 딴짓하니깐
자기 넘어지면 어쩌냐구 옆에서 씻는거 지켜보라는 둥 수건 갖다달라는 둥 상전이 따로 없더라구요.
넷째. 평소에도 어딜 여자가! 이런 장난스런말도 가끔합니다.
그럼 저도 어딜 남자가 여자한테 이러냐며
가서 손들고있어 열받게하지마라하면서
장난으로 받아치긴하는데
평소에는 그래도 제가 해달라하면
제 말은 다 들어주는 편인데
니말만 잘들으면되지 이런 사고방식?
이 정도는 그냥 장난정도인가요?
서로 배려해주자!하기로 하긴했는데
제 친구가 제 남자친구가 여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같다고해서 적어봅니당.
(물론 저도 그닥 배려깊은 성격은..ㅠㅠ)
우선 저는 되게 여자 중심적인 집에서 자랐고
(그래도 집안일 같은건 대부분 엄마가 하지만
모든 계획과 행사는 엄마랑 나의 의견대로?)
저희 집은 약간 제 말이 법인? 집이었어서
어떻게보면 되게 고집쟁이에 공주병으로 자랐는데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좀 바뀌었어요
저보다 더 엄청난 고집쟁이에 못말리는 성격이라
배려하고 양보하는 법도 배우고
말로 사람을 설득하는법도 배우고
처음에 제 제멋대로 성격 다 받아주다가
다른 사람들은 다 떠났는데 지금 남친은 절 놓지는 않았어요.
무튼 이런점에서는 저도 제가 좀 철든것같아
좋았는데요
남친이 좀 여자를 하대하는게 있는것같아요.
첫째. 뚱뚱한 여자를 보면서 남자는 뚱뚱해도 괜찮은데 여자는 좀... 이런말
둘째. 아플때 제가 물도 갖다주고 하니까
장난식으로 아파도 괜찮아 옆에 노예가있어서
이런 말도 한번 했어서 싸웠었고
셋째. 아픈거 다 나았는데도 자꾸 자기 힘들다고 빨리와서 발도 씻겨주구 해달라고 제가 딴짓하니깐
자기 넘어지면 어쩌냐구 옆에서 씻는거 지켜보라는 둥 수건 갖다달라는 둥 상전이 따로 없더라구요.
넷째. 평소에도 어딜 여자가! 이런 장난스런말도 가끔합니다.
그럼 저도 어딜 남자가 여자한테 이러냐며
가서 손들고있어 열받게하지마라하면서
장난으로 받아치긴하는데
평소에는 그래도 제가 해달라하면
제 말은 다 들어주는 편인데
니말만 잘들으면되지 이런 사고방식?
이 정도는 그냥 장난정도인가요?
서로 배려해주자!하기로 하긴했는데
제 친구가 제 남자친구가 여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같다고해서 적어봅니당.
(물론 저도 그닥 배려깊은 성격은..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