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내가 마주친 여자가 남혐자이거나 나를 여혐 예비자로 볼까봐 무섭네요
이걸 다 정부에서 여성부를 편가르기 단체로 만들어서 시작된 일이죠 고위층의 의도대로 사회가 잘 돌아가는 거 같네요
여성부 등장 이전에는 여혐 남혐 같은 거 없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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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는 혐오를 만들고 그 혐오는 또다른 혐오를 만들고... 그냥 나만 잘 지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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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이팝나무그래요. 나만 잘지내면 되죠. 내 주변에 괜찮은 사람만 만나고.
사실 모임같은데 나가면 저런거 대놓고 떠드는 사람은 없잖아요. -
요즘 세상이 좀 미쳐돌아가는거 같아요. 적어도 넷상에서 만큼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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