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있는 학교다니다가 올해 로스쿨댕김 집도 원래 부산이고
원래 축제기간에는 세연넷에도 글들 존나 올라온다 근데 결국 결론은 조금더 조용히하자, 축제 참여하지않는 다른사람들도 배려하자 이런쪽이다
근데 여기 반응에 정말 놀랐다
1.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해야 하느냐 (정말 이런 모친 출타한 말이 어딨냐?? 토론의 기본도 안되어있는듯 이런 애들 때문에 나라에 발전이 없다)
2.일 년 중 하루인데 어떻냐 (하루가 아니라 1초라도 부당하게 손해를 받는거면 항의 할 수 있는거 아니냐?)
3.건도가 있는데 왜 중도에서 공부를 하냐?(나는 건도가 어딨는지 몰라서 그냥 효원재에서 공부 쉬었다. 근데 2번과 마찬가지로 왜 부당하게 피해를 감수하며 피해야하냐?)
4.축제의 주체는 학생이니 놀수도 있는거아니냐?( 이 축제가 사실 학부생을 위한거아니냐? 대학교에는 학부생도있고 대학원생도 있고 그런데)
5.그렇게 히키처럼 놀지도 않을꺼면 학원을 가지 왜 학교를 왔냐? (이거는 그냥 대꾸하기도 싫다)
정말 미개하다고 생각한다. 왜 중도 앞에서 굳이 그렇게 했어야했는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