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게 전 익명이라 그런게 아니라 부모님이 아무일안하고(+그냥 부업농사) 부동산으로 월 500+a 씩 들어와도 전 용돈따로 안받고 전 아르바이트하고 할꺼다했습니다 옷을 사도 제가 따로 사진않고 분기별로 그냥 어머니랑 같이가서 어머니가 사주시고 옷 욕심이 없어서 옷도 사면 보기싫지만 않으면 2~3년 그냥 꾸준히 입고 딱히. 가끔 술이나 밥값말고는 돈 나갈일이 없더라구요. 월 50~60만원씩 알바비를 받았는데 대학생신분으로 충분했고 돈도 어느정도 모이더라구요 신발도 뭐.. 구멍이나 흠나기전까진 깨끗하게쓰고 제가 스스로빨아씁니다 어쨋든 거기에 맞게 생활했습니다 행동이 올바르고 돈 소비를 현명하게 처신한결과 3~4학년쯤 부모님이 차도사주시고 보험도 내주셨죠 남친이 카톡으로만 판단하기 이전에 부모님이 용돈을주던 자신이 알바를 하던 돈문제에 대해서 아무소리 없는것만해도 현명한겁니다 사람마다 삶의 기준이 다르니까요
사진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그런건 개소리죠. ㅋㅋㅋ 내 사진을 내가 어떻게 해놓든간에 뭔상관? 걔네들의 프레임이 맞춰줄 이유가 뭐에요. 프사는 '내가 어떤사람이다'를 나타내는 수많은 창구 중 겨우 하나일뿐이죠. 그 사진 하나로 글쓴이 자체를 평가해버리는 그사람들이 웃긴거에요. 그런거 다 무시하고 본인 주관대로 하세요.
자기가 버는 돈에 비해 스스로의 외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 터무니없이 소비를 많이 하는 사람을 사치스럽다고 생각하는데.... 글쓴이님의 생각 가치관 말투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오로지 사진보고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상대할 필요가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괜히 심술나고 아니꼬우니까 본인들의 어휘력 하에서 최대한 있어보이는 비꼬는 말이라고 나온게 사치스럽단 소리인것 같아용
근데 저런 소리 하는 친구들 거르는 게 좋아요. 뭐 그리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지 저런 소리 잘하는 친구 있었는데 고집+열등감의 집합체라 연락 끊었어요. 여자친구 잘사나보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가보다 이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데 사치스러워보인다? 사치스럽네 이러고 말았을 것 같나요? 그 뒤에 온갖 미사여구가 덧붙여졌을듯.
저 그런소리 마니 듣는데 일단 생긴게 돈많게 생겼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큰듯
평소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좀 다니고 미용에 돈 많이 쓰교 쇼핑 자주하고... 부자는 아니고 형편에 맞는 합리적 소비라 생각하는데 유독 남자들한테 그런소리 많이 들어봤구여 욕도 먹어봤고요 심지어 전남친한테도 들어봤어요ㅋㅋㅋㅋ 내가 데이트 비용 다 냈는데 사주는거 다 처먹었으면서 사치스럽다며 버릇 고쳐주겠단 소리까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말 하는 사람들 별로였어요 남의 삶의 방식을 가타부타 평가하는 것 자체가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염 쓰다보니 님은 사진만 보고 그랬다니 더 별로네요 좋은 의미도 아닌 말 옮기는 남친도 뭔생각인지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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