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여성'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으려면,
의무와 책임을 늘려나가한다 말에 참 공감합니다.
여성으로써 사회적으로 무언가를 해냈을 때
A...로 시작하는 비아냥이 아니라
O...로 시작하는 감탄사를 받고싶다면
한 손에 권리라는 카드만 쥐고 있을 것이 아니라
다른 손에 의무와 책임이라는 카드도 쥐고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권리라는 카드밖에 들고있지 않네요
제도적인 원인이건 관습적인 원인이건
여성스스로 해결할 순 없는 것이지만
여성스스로 해결할 의지가 없다면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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