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교제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을 갖게돈 계기기 있어서 20대 중반이 되는 나이에도 연애는 한번 밖에 안 한 남자입니다ㅜㅜ근데 그 마저도 학창시절...
누가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와도 뿌리치고
술집 같은 데서 누가 다가와도 뿌리치고
그냥 연애를 하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이성과는 다 벽을 치고 살았어요
그런데 강의를 같이 들으시는 분에게 여태 없던 그런 감정을 느끼는거 같습니다ㅜ
엄~청 미인이고 그런건 아니신데 항상 귀엽게 생글생글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저는 머리가 길고 키가 크신분들을 보면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그분은 정반대인데도 뭔가 매력이 느껴지네요
근데 제가 거의 모태솔로이다 보니 여자를 잘 모른다는 것에서 오는 자격지심도 심하고, 그나마 얽혔던 이성관계도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들이랑 있었던거지 제가 다가간 적은 없었덧 터라 용기도 없고...
게다가 그분은 항상 친구분들이랑 강의를 들으십니다ㅜㅜ 도저히 어떻게 다가갈 방법도 못 찾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이렇게 지내도 보면 이 감정이 사라질까요??
(휴대폰으로 길게 적다보니 글이 이상하네요ㅜ)
누가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와도 뿌리치고
술집 같은 데서 누가 다가와도 뿌리치고
그냥 연애를 하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이성과는 다 벽을 치고 살았어요
그런데 강의를 같이 들으시는 분에게 여태 없던 그런 감정을 느끼는거 같습니다ㅜ
엄~청 미인이고 그런건 아니신데 항상 귀엽게 생글생글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저는 머리가 길고 키가 크신분들을 보면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그분은 정반대인데도 뭔가 매력이 느껴지네요
근데 제가 거의 모태솔로이다 보니 여자를 잘 모른다는 것에서 오는 자격지심도 심하고, 그나마 얽혔던 이성관계도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들이랑 있었던거지 제가 다가간 적은 없었덧 터라 용기도 없고...
게다가 그분은 항상 친구분들이랑 강의를 들으십니다ㅜㅜ 도저히 어떻게 다가갈 방법도 못 찾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이렇게 지내도 보면 이 감정이 사라질까요??
(휴대폰으로 길게 적다보니 글이 이상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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