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던 여자애랑 주로 인스타를 통해 연락하다가 실제로 몇번 만났었습니다.
두세번쯤 만나다가 늦은밤까지 술먹고 (새벽2시가 되도록 둘다 집에 안가고 퍼마시다가)
제 차에서 쉬고 있는데 애가 술이 꼴아서 집에 갈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모텔에 데려갔었고 섹스도 했는데 애가 반항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깨서 저한테 엄청나게 화를 내면서 신고한다느니, 나는 이럴생각 전혀 없었는데 오빠가 나를 당연히 지켜줘야되는거 아니냐고 엄청나게 뭐라 했었는데
제가 취해서 그런거 같다고 잘못했다고 빌고 아침에 갑자기 또 섹스를 한번 더 했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좀 어이없지만..)
전 이 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하기도 했고 그래서 잘못했다고 하고 몇번 더 만나다가 사귀었고
유상무처럼 그후로 바람피거나 그런일 없이 1년가까이 잘 만나긴 했는데
여친은 사귀면서도 그 일을 가끔 얘기 꺼내며 저한테 상처받았다고 제가 잘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전 여자애가 저한테 호감이 있었고, 술에 취했었지만 집에 가기 싫어했고, 여러 정황상 제가 그렇게 잘못했다고 생각은 안했었는데
여친 얘기도 그렇고 이번 유상무가 욕먹는것도 그렇고
정말 그게 성폭행 신고하고 엄청나게 욕먹을정도로 잘못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옛날 일이지만 남일같지 않네요. 제가 같이 욕먹는 기분이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저런 상황에선 어떤 생각인건지..
두세번쯤 만나다가 늦은밤까지 술먹고 (새벽2시가 되도록 둘다 집에 안가고 퍼마시다가)
제 차에서 쉬고 있는데 애가 술이 꼴아서 집에 갈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모텔에 데려갔었고 섹스도 했는데 애가 반항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깨서 저한테 엄청나게 화를 내면서 신고한다느니, 나는 이럴생각 전혀 없었는데 오빠가 나를 당연히 지켜줘야되는거 아니냐고 엄청나게 뭐라 했었는데
제가 취해서 그런거 같다고 잘못했다고 빌고 아침에 갑자기 또 섹스를 한번 더 했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좀 어이없지만..)
전 이 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하기도 했고 그래서 잘못했다고 하고 몇번 더 만나다가 사귀었고
유상무처럼 그후로 바람피거나 그런일 없이 1년가까이 잘 만나긴 했는데
여친은 사귀면서도 그 일을 가끔 얘기 꺼내며 저한테 상처받았다고 제가 잘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전 여자애가 저한테 호감이 있었고, 술에 취했었지만 집에 가기 싫어했고, 여러 정황상 제가 그렇게 잘못했다고 생각은 안했었는데
여친 얘기도 그렇고 이번 유상무가 욕먹는것도 그렇고
정말 그게 성폭행 신고하고 엄청나게 욕먹을정도로 잘못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옛날 일이지만 남일같지 않네요. 제가 같이 욕먹는 기분이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저런 상황에선 어떤 생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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