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기로 총학이 본관 앞에서 뭐 천막농성하면서 밤새 잠도 자고 한다고 선언한 걸로 아는데 ㅋㅋㅋ
오늘 운동을 마치고 12시쯤이었나? 넉터를 걸어가다 우연히 뭔가 허전해서 옆을 봤는데
천막을 깨끗이 치우고 접어둔 채 아무도 없이 그 자리는 비워져있더군요 ...
천막농성 시작할 때 한창 더웠고, 지금은 또 너무 쌀쌀한데 ... 굳이 천막농성을 ... .사실 누가 권유한건가요?
아닌 것 같은데 ... 한다고 했으면 사실 책임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날씨 추운건 알겠지만, 이건 학우들 우롱하는 것 같습니다.
총학생회장 및 기타 관계자 분은 이 글을 보시면 정확하게 해명하시고,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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