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가 안 그런데 소수 때문에 싸잡아 욕하지마라는게 논리인데 구성원 다수가 그렇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피누만 해도 보이실 겁니다. 구성원이 많을 수록 가치가 있는 주제는 어디하나 치우치지 않고 팽팽하게 유지가 됩니다. 특정 의견이 압도적으로 채택이 되는 것은 일반적인 수준에서 충분히 공감가고 납득가는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ex) 총학의 헬조선, 강아지공장
일베는 구성원 소수가 그렇게 하고 있어라고 하기에는 과격하거나 도라이짓을 할수록 상응해서 호응도가 높아졌고 처음에는말리는 사람도 욕하는 사람이 있었을지 모르나 특정 방향으로 흘러가는 동안 반대 성향의 사람들은 그 집단에서 나오고 이미 일베의 프레임에 맞는 사람들이 더 모여들어 스스로 부추겨서 자정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을 넘었다고 봅니다.
+논외로
핑크코끼리가 구성원이라는 이유로 구타 당해도 되냐고 물으시는데 그건 당연히 안되죠. 일베한다고 구타당했다. 라고 한 문장으로 압축하기엔 일베 여혐역사가 길었고 코끼리의 의도는 좋았으나 피켓을 들고 탈까지 쓰고 그 자리에 나갔을 때는 ' 좋은 의도를 가진 구성원 개인'이 아니라 무형적인 '일베'라는 커뮤니티의 실체적 존재로 인식 되었을 겁니다.
맞는게 당연하단 말도 아니고 제가 일베하면 맞아야한다 판단한 것도 아니고 일의 원인과 결과라구요
피누만 해도 보이실 겁니다. 구성원이 많을 수록 가치가 있는 주제는 어디하나 치우치지 않고 팽팽하게 유지가 됩니다. 특정 의견이 압도적으로 채택이 되는 것은 일반적인 수준에서 충분히 공감가고 납득가는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ex) 총학의 헬조선, 강아지공장
일베는 구성원 소수가 그렇게 하고 있어라고 하기에는 과격하거나 도라이짓을 할수록 상응해서 호응도가 높아졌고 처음에는말리는 사람도 욕하는 사람이 있었을지 모르나 특정 방향으로 흘러가는 동안 반대 성향의 사람들은 그 집단에서 나오고 이미 일베의 프레임에 맞는 사람들이 더 모여들어 스스로 부추겨서 자정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을 넘었다고 봅니다.
+논외로
핑크코끼리가 구성원이라는 이유로 구타 당해도 되냐고 물으시는데 그건 당연히 안되죠. 일베한다고 구타당했다. 라고 한 문장으로 압축하기엔 일베 여혐역사가 길었고 코끼리의 의도는 좋았으나 피켓을 들고 탈까지 쓰고 그 자리에 나갔을 때는 ' 좋은 의도를 가진 구성원 개인'이 아니라 무형적인 '일베'라는 커뮤니티의 실체적 존재로 인식 되었을 겁니다.
맞는게 당연하단 말도 아니고 제가 일베하면 맞아야한다 판단한 것도 아니고 일의 원인과 결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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