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되어가요.
ㅠ 예전에는 돈도 시간도 안아까웠는데...
그사람이 싫어진건 절대 아니고
헤어지는건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돈이 없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빨리 가고싶어서 ktx탔는데
이젠 몇시간이 더 걸려도 무궁화 기웃기웃ㅠㅠ
뭐 이게 싫어서 결혼해서 같이 사는거라고 하지만
당장 결혼할 형편은 아니니까요.
예전에 우리는 나름 장거리 잘 적응하고 만난다고
생각했는데 지치는게 한순간인거군요.
보고싶어서 힘든 마음은 참고참다 보니
이제 무던해졌는데 한번 만나는게 힘이 드네요ㅋㅋ
ㅠ 예전에는 돈도 시간도 안아까웠는데...
그사람이 싫어진건 절대 아니고
헤어지는건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돈이 없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빨리 가고싶어서 ktx탔는데
이젠 몇시간이 더 걸려도 무궁화 기웃기웃ㅠㅠ
뭐 이게 싫어서 결혼해서 같이 사는거라고 하지만
당장 결혼할 형편은 아니니까요.
예전에 우리는 나름 장거리 잘 적응하고 만난다고
생각했는데 지치는게 한순간인거군요.
보고싶어서 힘든 마음은 참고참다 보니
이제 무던해졌는데 한번 만나는게 힘이 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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