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pnu.net/pnunews/13074489 <- 우선 이것입니다. 얼마전에 끝내 부산대 방송국하고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없었으면 있을 수 없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터뷰에서 총학생회가 발언했던 사항들에 대한 저의 공식반박입니다.
1. 총학생회의 일원의 생각이 총학생회의 총론하고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A. 뭐... 그렇다고 칩시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 있는 부분하고 많이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 문제는 총학생회 내에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계속 할거야."라고 외치는 학우가 있으니깐 문제인것 아닙니까? 예시 들어 정리하면, 새누리당에 김무성 의원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 사람이 했던 발언이나 행동에 새누리당이 그저 "새누리당의 일원이 새누리당의 총론하고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하면 용서할건가요? 아 그래... 김무성이 잘못한거지 새누리당이 전체가 잘못한 것은 아니야....라고 커버할 사항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책임회피지요. 물론 총학생회의 한 일원일 뿐이지만, 그 사람들의 행동들이나 사고 및 가치관이 총학생회 전체적인 행동에 영향이 없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2. 의도적으로 총학생회는 소통을 회피한 적이 없다.
http://mypnu.net/sc/12993213 <-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가요? 저 말고 다른 학우들이 제보한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의문스러워서 이 글을 찾아갔더니 아직까지도 답변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런 말도 없이 비추천만 했습니다. 이게 소통의 의도적 회피가 아니면 뭐라고 설명해야하나요? 참고로 설명해주자면 이 당시에 총학생회장이셨던 분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탄핵되었고, 부총학생회장님은 현재 48대가 된 지금까지도 총학생회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의도적으로 답변 없이 비추천만 하는 행위는 46대에도 이어졌음을 확인했습니다.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면 제가 1시간 이내에 준비해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질문 부탁드립니다. 좀 글이 뜬금없이 끊겨서 죄송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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