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인간의 친구... 라는 말이 있는데
조금 생각해보면 이건 인간의 짝사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친구를 철창 안에 가둬두는 친구도 있을까요?
친구를 목줄을 채워서 돌아다니는 친구도 있을까요?
친구를 소리지른다고 성대제거수술을 시키고, 키우기 어렵다고 중성화수술을 시키나요?
자기가 태어난 곳도, 부모도 모른 채 분양이라는 이름 하에 어느지방으로 팔려나가서, 나이가 들고 보잘것없어지면 버림당하고, 키우기가 귀찮고 해서 쫒겨나가는 생명들 보면
반려동물은 진짜 인간의 친구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단순히 배가 고프고 기름진게 먹고싶을때 소와 돼지, 닭을 잡아먹는 것처럼
우리는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친구인 척 하면서 데리고 노는게 아닌가... 이런생각이 듭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인간의 입장에서 모든 동물은 하나의 '자원'에 불과하죠.
'인적자원' 이라고 해서 사람끼리도 서로를 가치를 매기고 평가해서 저울질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조금 생각해보면 이건 인간의 짝사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친구를 철창 안에 가둬두는 친구도 있을까요?
친구를 목줄을 채워서 돌아다니는 친구도 있을까요?
친구를 소리지른다고 성대제거수술을 시키고, 키우기 어렵다고 중성화수술을 시키나요?
자기가 태어난 곳도, 부모도 모른 채 분양이라는 이름 하에 어느지방으로 팔려나가서, 나이가 들고 보잘것없어지면 버림당하고, 키우기가 귀찮고 해서 쫒겨나가는 생명들 보면
반려동물은 진짜 인간의 친구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단순히 배가 고프고 기름진게 먹고싶을때 소와 돼지, 닭을 잡아먹는 것처럼
우리는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친구인 척 하면서 데리고 노는게 아닌가... 이런생각이 듭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인간의 입장에서 모든 동물은 하나의 '자원'에 불과하죠.
'인적자원' 이라고 해서 사람끼리도 서로를 가치를 매기고 평가해서 저울질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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